칼빈과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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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과어거스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앙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종에게 잘하면 복을 받는다고 말이다. 이런 설교가 우리나라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때로는 설교 내용에 복음이 전혀없는 설교를 들어 본 적도 있다.
설교가로서의 나는 두렵다. 나 한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양 무리들이 좋은 꼴을 먹을 수 도 있고 아니면 그 양 무리들이 배를 곯게 할 수 도 있다.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양무리를 돌볼 것인가? 곧 얼마나 좋은 꼴로 먹일 것인가 지금 이 시간 준비되어지고 있는 있는 이 시간이 너무도 중요하다.
지금은 많은 교회들이 사회복지에 앞장을 서서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교회에서 많이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이렇다할 사회복지를 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한다.
지금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서 중고등부 아이들을 데리고 사회복지 시설에 가서 사회 봉사를 한번씩 하곤 한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구나 하는 것이다. 그 어린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며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 겠다. 학교에 1년에 8시간씩 내야하는 확인서 때문에 하는지 아니면 선생님들과 내가 시키기 때문에 하는 일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가슴으로 느끼기를 바라며 그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핵가족화 시대가 되어서 한 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 많지가 않다. 그리고 가정 마다. 자녀를 많이 낳지 않고 생활하다 보니 가족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또한 할아버지를 할머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하여서도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시작였다.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달라졌다. 처음 봉사 활동을 갔을 때는 시설건물의 내부와 외부 청소만 하고 왔었는데 이제는 제법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안마도 해드리며 그들이 즐거워 한다.
더 많은 교회들이 사회복지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 졌으면 한다.
칼빈은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설명할 때마다, 기독교 강요 초판이래로 이중의 정부라는 용어를 변함없이 사용해왔다. 즉 영적인 정부와 정치적인 정부가 가 그것이다. 그는 1559년 이후 정부에게 교회의 대리인으로서 행동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유럽은 신 중심 사상 이었기에 가능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가 않다. 국가와 교회는 분리되어있다. 그럼으로 인하여 국가는 특정 종교를 지원하지 않고, 교회는 국가의 권력으로부터 의존하여 활동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칼빈당시에 드린 예배는 분명 많이 다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우리가 칼빈당시의 예배를 그대로 따라서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지금의 예배 형태는 너무도 자유로워 지고 있다. 또한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람중심의 예배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다. 나만 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일 까
예배의 형태는 그 시대에 따라서 변화될수 있다. 하지만 예배에 참여하는 예배자들의 마음 가짐이 문제이다. 예전에는 하나님앞에와 예배를 드릴 때 자신대신하여 대속제물을 바쳐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대속제물이 필요없게 되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값싼 복음으로 변질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앞에 예배할때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바라보기에 좋은 형식적인 예배로 전락한 것 같다.
내가먼저 예배에 참여할 때 참된예배자가 되길 소망한다. 정말 나의 모든 것을 다바다쳐 헌신하는 예배자가 되길 소망한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를맡아서 사역하고 있다보니 여러 가지 일들을 보게 된다. 몇 년전만 해도 예배에 집중하던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않기 시작했다. 이유인즉은 it기계의 발달로 핸드폰을 가지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지고 다닌다. 그러다 보니 예배시간에도 아이들이 앞을 바라보지 않고 바닥만 바라다본다. 핸드폰을 가지고서 게임을 하고 문자를 주고 받고 하는 모습에 너무도 보기가 않좋았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이 핸트폰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다. 그 결과 어쩔수 없이 강제로 예배시간 만큼을 핸트폰을 반납하여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물론 처음에는 아이들로부터 반발이 있었다. 너무하네요, 라는 말에서부터 안되요 라는 말까지 제각각 반응이었다. 그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였던 사람들은 오직 교사들 뿐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이 예배시간엔 예배에만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반만 성공하였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예배시간에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집중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다른 복병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것은 낙서파가 생겨난 것이다. 주보에 낙서를 하며, 내가 보기엔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을 바라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이 아이들이 예배 시간에 온전히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마음 아파 하실까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프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예배, 그 예배를 통하여서 기쁨이 넘치는 또한 예배가 회복되어지고 삶이 회복되어기기 소망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이다.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 있던 독일은 오래전 이미 통일을 이뤄 하나가 되었다. 1907년 있었던 대 부흥 운동이 있었던 평양은 종교의 자유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 오히려 하나님 믿는 것을 드러내면 죽임을 당하거나 노역의 현장으로 끌려 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분명 이 나라는 통일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학부시절에 북한선교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북한을 위해서 기도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교수님께서 수업 시작 때 읽어 주시는 조선어 성경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북한에 대하여 생각 하게 한다.
통일의 그날을 기약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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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11.07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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