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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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관모와 관식이 출토되었다. 이식은 착장된 채로의 상태였으며 대도는 왼쪽 허리에 패용되어 있었다. 발치 쪽에서는 청동제 다 리미(頭) 1점이 출토되었다.
나. 주요 출토유물
1) 장신구 : 자작나무 껍질로 된 관모(白樺樹皮製 冠帽),
................나비모양의 관장식(蝶形冠飾),
................순금제 귀걸이(純金製耳飾) 1쌍(雙),
................은제 허리띠 장식 및 드리개(銀製 帶, 腰佩)
2) 주요 금속유물 : 세고리 큰 칼(三累環頭大刀), 청동다리미(頭)
3) 마구류 : 등자(子), 안장(鞍裝), 말띠드리개(杏葉), 교구(垓具) 외
4) 철기류 : U자형 삽날, 철촉, 철솥 편 외
5) 토기류 : 고배 등 수십 점
다. 1호분의 연대 : 5세기말 - 6세기전반
1호분의 관식에 시문된 투조 문양은 신라에서는 금관총과 천마총에서만 보여지는 것이다. 특히 관식의 형태는 관모에 가려 확실치는 않으나, 천마총의 것에 흡사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토기 뚜껑의 꼭지 끝처리는 6세기 전엽경의 특징을 보여주며, 등자도 답수부가 두 갈래로 갈라진 철제 등자이다. 현재로서는 시기 폭을 넓게 잡 아 5세기말-6세기 전반경으로 잠정 파악해 두고자 한다.
라. 조사를 통한 기대효과
1) 대부분의 유구가 중복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신라시대의 편년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2) 1호분의 봉토는 비록 중·소형급에 속하나, 관식과 과대 및 삼루환두대도의 유물 조합상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에 따르면 이 무덤의 주인공이 신라에서도 최상위 신분계층의 사람임을 시사해준다. 향후 이 방면의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으 로 기대된다.
3) 본 유적이 현재의 민가 한 가운데에 조영되어 있음이 확인됨으로써 앞으로의 문화 재 정책에 좋은 정책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붙임말 : 본 보고는 조사가 충분히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불의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내용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앞으로 조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의 문화재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선의의 협조가 요망된다.
[그림 1] 1호 적석목곽분 노출전경
[그림 2] 백화수피제 관모와 은제 나비모양 관식
[그림 3] 주부장군의 유물과 순금제 이식 출토 상태
[그림 4] 은제 허리띠 장식과 삼루 환두대도의 출토 상태
[그림 5] 삼루 환두대도의 세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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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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