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규정하고 있으나 도시재정비법은 허가구역의 존속기간과 허가구역의 지정 및 효력발생일에 대한 언급이 없다.
마지막으로 국토계획법상 허가기준(법 제119조제1호) 적용시 촉진지구내 주택처분에 엄청난 제약을 받게 된다. 자기의 거주용 주택용지로 이용하는 경우 이외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지 못한다. 거기에 건교부 토지거래업무처리규정 제6조에서는 자기의 거주용 주택용지에 대한 요건을 더욱 엄격하게 정의하고 있다. 또 국토계획법상 허가대상인 토지거래계약은 토지에 관한 소유권뿐만 아니라 소유권의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권리(분양권도 해당)도 포함돼 촉진지구 지정시 국토계획법상의 토지거래허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상당한 파장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매뉴얼(2007.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