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개인별 신체특징, 질병 및 증상에 따른 영양급식서비스와, 정서지원프로그램,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섭식케어프로그램’,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의 지역사회와의 연계프로그램과, 일상생활자립 프로그램,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 사회편의시설이용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통합캠프 모습>

지역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보호와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

그리고, 생활인의 기능향상 및 재활에 중점을 두는 재활프로그램, 감각운동활동 프로그램, 사회정서프로그램 등의 생활재활프로그램 및 “집중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체활동프로그램 모습>
<야외나들이 모습>

또한, 16명의 생활재활교사가 24시간(3교대) 개별 장애인들의 연령, 성, 장애정도를 고려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인 21명을 대상으로 제주영지학교로 통학교육 및 재택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한방진료, 치과진료, 건강검진, 각종 검사 및 예방접종 등의 의료서비스와 운동치료(성인/청소년/소아), 작업치료, 통증치료,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수중물리치료, 재활의학과진료 등의 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 추진에 필자 입장에서는 거듭 놀라울따름이었다. 그리고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 모습 또한 대단히 인상적이 었다.

<수중물리치료 프로그램>

<지역사회행사 참여 모습>

한편, 김지선 사무국장은 “전 직원과 더불어 언제까지나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하면서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 고 거듭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