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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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

본문내용

강화가 높은 자아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다.
- 타인으로부터 받는 느낌이나 평가가 긍정적이어서 유아가 유능해지려는 의지를 지닐 수 있게 한다. (김영숙이경화,1998)
2) 정서 인식과 조절, 표현능력 증진
정서적 안정은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게 한다. 유아들이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으려면 우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유아들은 아직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므로 양육자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아이의 느낌이나 행동에 공감해주면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화가 난 아이가 친구를 공격할 때 “네가 화났다고 친구를 때리면 어떡하니. 네가 나빴어.”라고 말하기 보단 “친구랑 다퉈서 많이 속상했구나. 선생님이라도 참기 힘들었을거야. 하지만 화가 난다고 다른 사람을 때리면 그 사람도 널 때리게 돼. 그럴 땐 화가 난 사람에게 네가 화가 난 이유를 말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3) 합리적 행동 증진
유아들이 자신의 요구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기호를 일방적으로 수용하고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교실에서 함부로 뛰어다니거나 다른 아이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유아에게 무조건 제재하기 보다 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규칙을 제시해야 한다.
4) 사회적 유대관계 증진
유아의 정신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는 유아의 마음이 순조롭게 발달하는 것이며 원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어린이 입장에서 이해하고 수용하는 성인이 유아의 주위에 많을 때 좋은 인간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김영숙이경화,1998)
* 유아들이 사회적 기술을 형성하게 하기위한 구체적인 전략
- 집단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서 다른 유아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유아에게 사회적 예절이나 기술 즉 경청과 불평 수용, 예의바르게 전화 받기 등을 지도한다.
- 독립성과 책임감을 길러 준다. 조그만 일이라도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유아는 자기 신뢰감을 갖게 된다.
- 교사 대 유아의 비율과 전체 집단의 규모를 감소는 교사 대 유아, 유아 대 유아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킨다.
- 원으로 모여 앉는 활동시간을 충분히 계획한다. 원형으로 모여 앉는 시간은 자기 표현을 증진시키며, 집단 구성원들로 하여금 소속감, 일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결론
- 기독교관점에서의 정신건강
- 기독교사로서의 개입방법
[관련기사]
세살 우울증 여든까지 간다? 3~6살 어린이 10명 중 4명 우울증 증상
입력일F 2009.08.05 11:42 ㅣ 수정일 2009.08.05 12:51
어린 아이의 투정은 단순히 심술이 나서 그런 게 아니라 우울증 때문일 수 있으며 어릴 때 우울증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존 루비 교수 팀은 3~6세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4개 분야로 나뉘어진 정신건강 진단을 하고 우울증 여부를 살폈다.
그 결과 75명이 성인 우울증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이들 중 64%는 6개월 이후에도 이런 증세가 계속됐다. 40%는 2년 뒤에도 계속 문제를 갖고 있어 어려서 생긴 우울증이 계속되는 현상을 보였다. 아이들의 20% 정도는 4가지 진단 항목 모두에서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 우울증은 엄마가 평소 우울감에 빠져 있거나 기분 장애를 가진 경우, 가족의 죽음이나 폭행처럼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뒤 많이 나타났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에서도 우울감을 느끼는 아이가 생길 수 있다.
취학 전 아동에게 우울증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그냥 놀면 되지 어린이에게 우울할 일이 뭐가 있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울증이 일단 시작하면 뇌 속 화학작용에 변화가 생기면서 어린이가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조금 처지는 기분을 느끼다가도 금세 미소를 짓는 등 감정의 변화가 큰 편이다. 반면 우울증이 있는 아이는 놀 때조차 시무룩하며 즐기는 게임도 죽음처럼 침울한 주제일 확률이 높다. 아이가 식욕이 없고 잠을 제대로 못 자면서 자주 화를 내고 무언가를 발로 차는 행동을 자주 보이면 소아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루비 교수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죄의식을 느끼는 아이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며 “3살 아이가 실수로 컵을 깨고 엄마에게 사과하는 것처럼 잘못에 대해 지나치게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도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린이에 대한 치료 방법에는 아직 논란이 많다. 항우울제를 어린이에게 처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 우울증 자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일부 의학자들은 “성인의 우울증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어린이에게 적용해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일반 정신의학 기록(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8월호에 소개됐으며 미국 뉴스전문 방송 ABC 온라인판,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이 3일 보도했다.
참고문헌
김미경 (2004). 유아생활지도. 교육아카데미
김영숙이경화(1998). 유아아동을 위한 정신건강: 정서적 건강과 생활지도. 서울: 교육과학사
김일옥최경순 공저(2004). 아동건강교육. 양서원
김진호이병래(2006). 유아정신건강. 동문사
박선환·박숙희·신은영·이주희·정미경·김혜숙 공저(2001). 정신건강론. 서울. 양서원.
정미라배소연이영미(2007). 영유아를 위한 건강 및 영양교육. 파주: 양서원
한국선(2000). 영·유아중심의 아동건강교육. 서울. 교육아카데미
참고 WEB SITE
http://www.riss4u.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논문참고)
http://www.kacap.or.kr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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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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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1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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