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 보고자 견해
15개의 호텔 로고를 간단히 조사해 봤는데, 예상외로 특별하게 호텔을 소개할 만한 로고는 없다고 생각된다. 광고처럼 커다란 장소를 다 찍어 호텔을 소개할 수 없다는 제약이 따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로고에도 호텔을 소개하면서도 숨은 의미가 담겨있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리츠칼튼 호텔이나 파라다이스 호텔의 경우 다른 호텔에 비해 특이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로고만 덩그러니 놓여 져 있다면 이 호텔이 어디야? 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호텔의 홈페이지나 팜플렛에 로고와 함께 있다면 그 호텔의 이미지가 고객의 머리에 딱 박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호텔을 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호텔의 로고에도 그 호텔을 대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