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없게 되고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등록금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대학의 입장에서는 물가상승에 따른 비용증가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대학이 재정적인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등록금 외에 새로운 수익수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대학의 자회사를 활성화시킴으로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Ⅴ. 발전가능성 풍부
이성균 한양대 기술지주사 대표는 "대학 기술이 학교 연구용으로 머물지 않고 상용화되면 얻어들이는 수익은 상당히 폭발적"이라며 "지금은 연 3억원 수준으로 최소한의 운영비 수익만 거두고 있지만 대규모 M&A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대학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게 대학 지주사들의 설립 목표"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대학에서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창출되는 가치의 크기도 상당한 수준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상용화하게 되면 막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제대로 된 투자금을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경만 조성하게 된다면 무한한 성장성이 보장되는 것이다.
대학의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만큼 이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대학의 성장이 곧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고 국가의 부를 증대시킨다는 인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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