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교육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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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학교육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학입학제도의 변천
1. 대학입학시험제도의 종류
2. 대학입학시험제도의 변천사
(1) 초창기 ‘자율적’ 입시제도(1946~1961년)
(2) 대학입학예비고사와 대학입학자격의 국가관리(1961~1980년)
(3) 대입본고사 폐지와 모집정원 급증(1980~1994년)
(4)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선발 방식의 다양화(1994~2006년)

<2008학년도 개선안>
◇입학사정관제도란?
<대학입학시험제도의 변천사 요약>
※ 교육부의 3불정책의 정의 및 장단점과 입장비교
1. 3불 정책이란?
2. 3불정책 찬성입장, 장점
3. 3불정책의 반대입장. 단점

Ⅱ. 고등학교와 대학의 연계성
1. 우리나라 고교-대학의 연계성 실태
2. 오늘날 고교-대학의 연계성의 문제점
<한국일보 2007-01-11> [위기의 과학교육] <상>고교수업 홀대받는 '선택과목'
<경향신문 2007-01-14> [사이언스 카페] 걱정되는 고교 과학교육
<노컷뉴스 2008-01-21> 수학·과학 '과외' 받는 대학 신입생들
3. 대학입학제도의 영향
1)고등학교에의 영향
4. 고교-대학 연계성의 필요성
5. 바람직한 고교-대학의 연계성을 위한 방향
1)고등학교
2)대학

Ⅲ. 케이스 및 관련기사 정리
1. 대학입학전형제도 관련 케이스
(1) 말많은 수시전형 !!
(2) 고려대 수시로 거짓말! 고교등급제 적용하여 특목고만 유리한 결과! ~ 3불정책 어김
(3) 연예인 특례입학제도. 일종의 기부입학?
(4) 3불정책 해지 관련 의견~ 기여입학제도
2. 고교교육과 대학교육과의 연계성 문제
(1) 교차지원으로 입학한 학교. 고생길 시작!
(2) 고교 교육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은 대학교육의 문제점
(3)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문과 이과의 혼합.
이과생의 불만점
문과생의 불만점

본문내용

의 노력도 자기 노력에 충실한것뿐이고 그 노력에 우리가 굳이 감탄해가며 특례를 눈감아줄 필요는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연예인에 비해 일반 학생들은 연예활동을 대학영향을 무지하게 받습니다. 대학을 나왔냐 안나왔냐, 4년제냐 2년제냐, 서울에 있냐 지방에 있냐 수도권에 있냐..회사 입사할때도 결혼할때도 중요시 되는게 대학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평범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대학은 무지막지한 역할을 하죠. 학연이란말도 괜히 나온게 아니구요. 단순히 연영과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대 국문학과에 다니는 모 연예인은 고3내내 수능성적으로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며 온갖 언론플레이로 대중들의 마음을 얻고, 그걸 기반으로 승승장구 활동해놓고 결국 특별전형 중 하나인 자기추천서로 수시쳐서 합격했죠.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4) 3불정책 해지 관련 의견~ 기여입학제도
몇 달전 만난 내 친구 J 양은 자신이 알고 있는 부잣집 친구에 대해 쓴소리를 내놓으며 기여입학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 친구는 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공부를 안하고, 시험도 다 찍었었다고 했다. 그래놓고 부모님은 서울시장도 아닌데, 가로수를 세우는 데 돈을 내시고, 지원을 해주셨다고 했다. 공부는 안하고 가로수만 쫙쫙 세워 서울에 알아준다는 대학에 들어간 친구가 한심하기도 하고, 참 세상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 이러한 비리들은 예전부터 왈가왈부되어지는 이야기이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이러한 일들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공부하는 우리가, 또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회에서의 평가를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사람을 보는 통찰력을 믿어야할 것이다. 또한 공정함, 평등함이 무엇인지에 대한 제도와 인재를 발견하기 위한 참신한 제도들도 무조건적인 다양화나 눈감아주기 식 기여입학제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세워져야 할 것이다.
2. 고교교육과 대학교육과의 연계성 문제
(1) 교차지원으로 입학한 학교. 고생길 시작!
06학번 숭실대학교 미디어학과에 재학중인 H 양은, 요즘 학교 공부를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고교시절 문과였던 그녀는 수1 만 배우고, 다른 수2 나 미적분은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입학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06년도에 수능을 치룬 이후, 숭실대학교 미디어학과로 교차지원을 하여 합격하게 되었다. 그러나 입학 이후 그녀의 생활은 참으로 험난하였다. 과 특성 때문에 미적분과 복잡한 컴퓨터 용어를 알아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고교시절 문과를 다닌 다른 친구들도 복잡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는 교차지원을 통해 들어온 학생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도 나오지 않고, 학교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였다.
그래서 힘들어하던 그녀는 결국 수능 대비 단과학원에 다니며 미적분을 배우게 되었지만, 아직도 과에 대한 자신감이나 정체감에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2) 고교 교육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은 대학교육의 문제점
06년도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 입학한 P양은 학기 초 널널하면서도 돈이 아까운 수업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고등학교시절 제2외국어로 불어를 선택해서 배웠던 P양은 불문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이미 다 배운 불어의 기초와 문법들을 다시 등록금을 내고 필수과목으로 또 들어야한다는 사실이 귀찮기도 하고, 오히려 힘든 면이 되었다고 한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을 또다시 배우고 시험을 보고... 물론 시험성적은 나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게 대학 다니는건가 싶기도 하고. 배우고 싶던 수준이 아니어서, 오히려 자기의 수준이 다른 입학생들과 똑같아지는 것 같아, 따로 학원을 다닐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고교시절 2~3개의 외국어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다양화 제도처럼, 대학도 학생들의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과목이나 과목의 수준을 다양화해서 들을 수 있도록 개설하는 면이 필요한데, 그에 비해 너무나도 폭이 좁은 대학교육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3)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문과 이과의 혼합.
이과생의 불만점
: 간호대생은 이학계열을 필수로 들어야 해서 일반화학을 수강하였다. 듣고보니 고등학교 때 배운 화학2의 내용과 거의 같았다. 왜 똑같은 것을 또 듣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간호대가 문이과가 섞여 있다보니 간호대 교수들도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헷갈려 한다. 그렇지만 커리큘럼은 문과생이나 이과생에게 일관적이다. 기초간호과학을 보면, 고등학교 화학이나 생물 내용도 일부 섞여있다. 왜 배운걸 또 배우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문과생들에게 벅찰 것이란 생각도 든다. 문과생들을 위한 기본화학생물을 간호대에 개설해, 원하는 학생들(이과였지만 과학이 부족한 학생들, 과학 시험을 보지 않은 문과생들)에게 선택적으로 수강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문과생의 불만점
: 고등학교 때 문과였던 K양은 학교에서 배운 과학은 1학년 때 공통생물이 다였다. 이과생들은 선택으로 근현대사나 한국지리와 같은 수업을 듣긴 했지만 문과생들은 2, 3학년 때 과학에 관련된 것은 하나도 배우지 않았다. 가정과학이라는 과목이 있긴 하였으나,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었고, 심지어 가정선생님이 교육하는 과목이었다. 그리고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시험을 볼 때는 문과와 이과가 시험내용이 달라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입학을 해서 이학계열 기초와 기초간호과학과 같이 생물의 기본적인 부분을 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학계열 기초로 생물을 들었었는데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교수님께서도 생물1을 배운 학생과 배우지 않은 학생이 섞여 있어 어디다가 중점을 두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간호학과의 공부가 모두 이과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배우지 않은 학생들은 좀 더 쉽고 자세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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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04
  • 저작시기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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