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지총회에 관한 어플리케이션이나 SNS계정을 만들어 총회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2)원자력 발전소사고예방과 대처방안 메뉴얼 분야에 대한 세션 부족
최근 일본에서원자력 사고가 크게 발생 했는데 사고 수습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
자주 발생 하는 사건이 아닌 이유로 사고 수습 메뉴얼이 부족하여 사고당시 원자력 폐기물등이 태평양까지 방류되었고 또한 인근주민들에 대한 피해 대처에 있어서도 미흡한 부분에 의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위와 같이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지금까지 체르노빌, 일본원전사고 2건밖에 되지 않지만 사건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에너지 자원의 파괴로 이어져 에너지 고갈의 원인으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인류생존에 위협까지 이뤄질 수 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원자력세션부분에서는 발전시키기 위한 주제만 있지 위험방안에 대한 주제가 빠져있어 트렌드따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결방안
-먼저 원자력 발전소 사고위험에 대한 심각성을 알림으로 인해 관심을 유도하고 대처방안 매뉴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시킨다. 이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세션에 사고대처방안 메뉴얼 만들기의 세션을 만들어 각국정부 관료들이 참여하도록 홍보한다. 이를 통해 참석하시는 각국정부 관료들에게 대처방안 매뉴얼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원자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에너지 극대화, 즉 일석이조 효과 방안을 제시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3)대구상징아이템 부족
총회의 파급효과 중 외부경제효과가 있다. 그리고 그 외부경제효과 안에는 개최되는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지 투어. 그리고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일어나는 이익창출과 관광지 투어 및 판매된 상품에서 얻어지는 이미지로 인해 총회 참석자들에게 그 도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것이 있다. 이와 같이 도시를 상징하는 관광지와 제품들은 중요한 자원이다. 이번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가 대구에서 개최되는데, 위와 같이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와 관광 상품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투어하는 곳도 대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면 좋은데 대구에서 이루어지는 투어는 약령시 밖에 없다. 그만큼 대구를 상징 할 수 있는 뛰어난 관광지가 없다는 것이다. 대구상징아이템이 부족하다는 것이 개최지로서의 문제점 이다.
해결방안
-이것은 주최 측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대구에 국제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비전을 내세우는 대구시의 문제이다. 대구시에서는 이러한 비전을 내새운 만큼 대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를 개발을 하여야 할 것이며, 강의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호주의 브리즈번을 상징하는 어그부츠와 같이 대구를 상징하는 제품 개발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여야 한다.
4)대구국제공항 국제선 부족 문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국제적인 총회인 세계에너지총회에 유명한 초청연사들과 많은 참가자들이 외국에서 참여하고자 대구를 방문하나 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마땅한 국제선이 대구공항에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대구국제공항 노선의 편수와 종류의 확충이 시급하다.
해결방안
-총회를 1년정도 앞두고 있으므로 항공사와 제휴를 하여 단기간동안이라도 국제선노선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한다. 노선의 종류를 늘리는 동시에 기존에 있던 노선들의 운항편수 또한 늘려서 참가자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만약 노선확충이 불가능하다면 인천공항을 이용해 대구를 오는 참가자들은 장시간 고속버스를 타고 와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좀 더 편
하고 안전하게 올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또한 세계에너지총회를 떠나 대구가 국제회의 및 총회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노선을 확충하여야 한다.
5)세계적인 이벤트와 협회를 개최하고도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대구
-도시의 특성화는 그 지역사람들이 지역의 특성화에 대해 이해와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하고 인식으로 인해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져야 특성화가 이루어진다. 대구의 경우 과거와 현재에 많은 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내년에는 세계에너지총회뿐만 아니라 2015년 세계물포럼이 개최된다. 하지만 이렇게 세계적으로 메이저 총회를 개최를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 내에서는 국제총회 도시로서의 이미지 포지셔닝이 되지 않고 있고 개최지인 대구에 거주하는 시민들 조차 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 이것은 즉 그저 마구잡이 문어발식 국제회의 개최로만 될 수밖에 없다. 전반적으로 대구 시민들이 대구를 국제회의 개최 도시로 인식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해결방안
-세계에너지 총회 및 기타 총회가 끝난 후 에도 개최를 상징하는 정도의 기념관 및 지속적인 공익광고와 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대구시민에게 국제회의 도시라는 것을 인식 시키고 자라나는 미래의 대구시민에게도 장기적으로 인식을 시키도록 한다. 이런 노력으로 대구시민들은 대구를 국제회의 도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얻고 이를 통한 대구시민들의 적극참여를 통해 앞으로 개최될 수많은 국제회의 및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것이다.
그리고 세계에너지 총회 폐회식세션에 대구의 미래 발전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넣어 앞으로도 대구에 세계 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대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2.참고문헌
www.daegu2013.kr
http://www.posco.co.kr http://www.poscoenergy.com
http://www.khnp.co.kr/wolsong
http://guide.gyeongju.go.kr/deploy http://www.dgom.daegu.go.kr/kor
http://www.hahoe.or.kr http://guide.gyeongju.go.kr/deploy
http://dmz.gg.go.kr/html/index.asp
http://www.jejutour.go.kr
고유가 시대의 자원 쟁탈전의 방향과 비즈니스 포인트 이광우.이지평 LG경제연구원
세계의 재생에너지 투자 전망(2012년) :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요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