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3.결론
찰스 디킨즈의 ‘위대한 유산’을 원작으로 한 쿠아론의 ‘위대한 유산’.. 예전에 다른 사람들 한테 들으면 소설을 영화로 한 영화중에 소설보다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는 사람들은없었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말하면 이 소설을 읽을때보단 영화가 더욱더 재미있었고 인상깊었다. 내가 책을 읽는 것을 싫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찰스 디킨즈의 소설은 약간의 딱딱한 면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내가 더욱더 영화가 끌린 것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신비스러운 음악이 함께있는 영화라서 그런거 같다.
나는 이 소설과 영화를 통해서 소설과 영화가 함께 말하려고 했던 진정한 의미에서의 위대한 유산( 겉으로 보여지는 부와 명예, 명성 같은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한 삶 그 자체이며,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자기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과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옆에서 언제나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인 것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허망한 것이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숨겨둔 그것은 언제나 자신과 함께 살아서 숨쉬는 것이기 때문이다.)을 느끼게 되었고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