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코리안 이란

세계화 시대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 여행은 경제난 속에서도 늘어나고 있고, 외국인 들 또한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어디서 외국인을 봐도 이상할 것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그 동안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간 것을 벼슬처럼 행동하며, 현지 국 사람들과 관광지의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주사들을 벌이는 등 몰상식한 언행들을 반복함으로써 외국인 들에게 ‘어글리 코리안’로 불려왔다. 그래도 요즈음 들어와서는 해외 관광지에서의 추태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해외에서의 성 매매는 점점 더 뉴스에 나오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죽하면 동남아에서 한국인이 보이면 현지의 포주가 유창한 한국어로 호객행위를 한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인 성 매매가 아니라 현지 인들과의 속칭 one night stand나 연애 등을 통해 현지 여자들을 임신시키고,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는 헌신짝 버리듯 털어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그 국가의 사회문제로까지 발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 내에서도 인종 차별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백인 도 아니면서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 사는 한국인들이라지만 이러한 것들은 다른 국가의 국민으로서 봤을 때 (객관적으로 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상당히 불쾌함을 느낄 것이다.

이처럼 국내, 외를 막론하고 타국인들에게 몰상식한 행동으로서 피해를 끼쳐, 국가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어글리 코리안 이라는 단어이다.
이 리포트에서는 우리나라의 관광객들이 해외에 가서 벌인 추태들과 인종차별적 행동을 중심으로 사례를 제시하고 그 해법을 나름대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사례 1

캄보디아 관광지에서의 사례
자료를 찾던 중 한 블로거가 혼자서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을 때 겪었던 일이라며 사진과 함께 올려놓은 글이 있었다. 이 블로거가 찍은 사진들이다.
위 사진들과 같이 이 한국인 관광객들의 횡포에, 블로거 본인은 물론 다른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 마저 얼굴을 붉히며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그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원래 이렇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막무가내인 사람들이라고 인식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블로거는 이 사진들 에서 나타난 사례 외에도 이 단체 관광객들이 한 추한 언행들을 소개하였다.
1. 호텔 뷔페에서 자기집 안방처럼 마구 떠들어 대어 독일 관광객들이 참다 못해 인상을 구기다가, 서둘러 먹고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