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_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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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레미야_애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관
Ⅱ. 내용 주해
참고자료

본문내용

예술성에 깊은 감명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동시에 우리는 애가를 애가 본연의 모습으로 해석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고려해야 한다. 베스터만은 세월의 추이에 따라 애가가 학계와 공식 예배 상황에서 경시되었음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애가에 대한 평가 절하는 하나님 앞에서 슬퍼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생각, 애가가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처신과 양립될 수 없다는 생각, 애가가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자세를 흐트러뜨린다는 선입견에서 비롯되었다. 공동 예배에 애가 장르를 회복시킬 때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베스터만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애가에 나타난 고난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본다. 본서는 구약 성경에서 애가 신학의 가장 뚜렷한 표현이다. 오늘날 애가는 신앙인들에게 아주 유용한 장르로 활용될 수 있고, 본서는 이 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 Tong - simivan님의 성경본문연구(구약)통
성경
1장
1 아 많은 사람들이 있던 이 도시가
이토록 쓸쓸하게 앉아 있구나.
열방들에게 명령하더니
과부처럼 되었다.
여러 지방들을 다스리더니
강제 노역에 떨어졌다.
2 그녀는 밤만 되면 울고 또 운다.
뺨에 눈물이 흐른다.
그녀의 친구들 중에는
그녀를 위로해줄 자가 없다.
그녀의 모든 이웃들은
그녀를 배반하고 그녀의 적이 되었다.
3 유다는 곤궁과
가혹한 종살이에 시달리면서 질질 끌려 다녔다.
유다는 열방들 사이에 앉아 있으나
평안을 찾지 못한다.
모든 포리들이 그녀를 곤궁 속(곤경 사이에서)으로 끌어당긴다.
4 시온으로 가는 길은 슬프고
그 길에는 순례자가 없다.
그 모든 문은 황폐케 되고
그 사제들은 한숨을 쉰다.
그 길의 처녀들은 탄식하고
그 길 자신도 몹시 슬퍼한다.
5 그들의 압제자들은 우월함을 지니고
그들의 적들은 근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많은 죄를 지어서 야훼께서
그들을 괴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의 어린 것들은 감옥으로
압제자 앞으로 끌려 갔다.
6 이렇듯 딸 시온에게서
영화를 깡그리 빼앗아 갔다.
그들의 영주는
목초를 찾지 못하고
포리들 앞에서 힘없이
도망친 수사슴 같았다.
7 예루살렘은 곤궁과 근심의 날을
(그들이 옛부터 가졌던 모든 화려한 것들을) 잊지 못한다.
그 때 그 백성은 적의 손에 떨어졌고
아무도 그 백성을 돌봐 주지 않았다.
원수들은 그 백성을 보고
‘그 백성의 종말’을 비웃었다.
8 예루살렘은 ‘큰’죄를 지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부끄럽게 되었다.
그들의 숭배자들은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 모두를 멸시한다.
그녀 자신은 신음하면서 몸을 돌렸다.
9 비록 그녀의 옷자락이 더럽다 하더라도
그녀는 자신의 종말을 생각도 못한다.
이처럼 그녀는 무섭게 망했다.
그녀는 한마디의 위로도 받지 못한다
“아, 야훼여 내 고통을 돌아보소서.
원수가 무서운 일을 저질렀나이다.”
10 압제제는 그녀가 지난 온갖 재화를 빼앗으려고
손을 뻗친다.
그렇다 그녀는
주께서 주의 모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금하신
이방인들이 성소에까지 밀려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11 온 백성은 신음하며
빵을 구했다.
그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보물을 내주었다.
“아, 야훼여
내가 얼마나 멸시 당하는지를 보고 감찰하소서!”
12 길을 가던 모든 사람들이여 ‘내 말을 들어보시오’
나를 보시오
야훼의 진노의 날에
내게 내리시던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어디 있겠소
13 그는 높은 곳에서 불을 보내시오
그 불을 내 뼈속까지 ‘들어가게 하셨소’
그는 내 발을 그물로 당기어
나를 다시 찢으셨소.
그는 나를 고독하게 만들고
늘 병들게 하셨소.
14 내 죄들의 멍에가 메어지고
그의 손으로 인해서 내 죄들이 엉클어졌다.
그 죄들이 내 목을 조이고
그가 내 힘을 분쇄시켜 버렸다.
주님은 대항할 수 없는
손들에게 나를 넘기셨다.
15 내 중심에 계신 주님께서
내 모든 군사들을 던져 흐트리셨다.
그는 나를 대적하여
내 신하들을 쳐부수겠다고 외쳤다.
주님은 포도즙틀처럼
처녀인 딸 유다를 짓밟으셨다.
16 그것을 보고 나는 울지 않을 수 없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내게는 나를 위로해 줄
위로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의 몸은 마비되었다.
원수의 힘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17 시온은 손을 뻗쳤으나 위로자가 없다.
야훼는 그의 이웃을 압제자로 삼아
야곱을 치라고 명하셨다.
그러니 그들의 눈에
예루살렘은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18 야훼, 그가 옳았다.
나는 그의 말에 불순종했다.
온 백성들이여
내 고통을 듣고 보라
내 처녀들과 남자들이
사로잡혀 끌려가 버렸다.
19 나는 나를 사랑하던 자들에게 외쳤다.
그들은 나를 위험속에 버려두었다.
내 사제들과 장로들은
음식과,
목숨을 구하려고 애쓰다가
도시에서 죽었다.
20 아, 야훼여 보시오, 내게 두려움이 있고
내 몸이 고통 앞에서 작열하는 것을
내가 너무 오만했기 때문에
내 마음은 몸을 비튼다.
밖에서 죽음의 집에서
칼이 아이들을 강탈한다.
21 그들은 내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는구나.
내 모든 적들은 나의 불행을 알았으며
그들은 당신이 그렇게 하신 것을,
당신이 고지한 그 날을 당신이 가져오신 것을 기뻐한다.
그렇지만 그 일은 내게처럼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22 그들의 모든 악함이 당신께 이르렀나이다!
당신이
내 모든 죄 때문에 내게 행하신 대로
그들에게도 그렇게 행하소서.
내 한 숨이 깊고
내 마음이 병들어 있나이다. H. 링그렌/O.카이저/H.W. 헤르쯔베르그, 「국제성서주석」(한국신학연구소, 1992), 101-6.
참고문헌
강병도편. 「호크마 종합주석」. 기독지혜사. 1999.
김영진. 「구약성서개론」. 대한기독교서회. 2004.
장별강해 편찬위원회. 「장별요약강해 8권 예레미야-에스겔」. 목원출판사. 1995.
바울성경연구씨리즈 15 「예레미야 애가」. 도서출판 바울. 1986.
제자원편. 「그랜드 종합주석 10」. 성서교재간행사. 1995.
최종진. 「구약성서개론」. (도서출판 소망사. 1991.
H. 링그렌/O.카이저/H.W. 헤르쯔베르그. 「국제성서주석」. 한국신학연구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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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27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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