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완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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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재료 완성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탄의 예비 처리 설비가 필요 없어 투자비가 적게 드는 것은 물론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파이넥스공법은 유통 환원로가 탈황작용을 하고 용융로에서 순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예비처리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고로 공정보다 현저히 낮다.
특히, 세계적으로 풍부하고 값이 싼 지름 8mm 이하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크스 및 소결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코렉스공법보다 한 단계 진일보한 기술이다.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가루 형태의 분철광은 덩어리 형태의 피철광보다 매장량이 풍부해 가격이 무려 23%나 저렴하며 석탄은 코크스(유연탄을 고온으로 찐 것)를 생산하기 위한 고급유연탄이 아닌 가격이 20% 이상 저렴한 일반탄을 사용한다.
* 파이넥스 공법 관련 기사
포스코는 파이넥스 공법 개발을 위해 지난 92년부터 10년이 넘게 오스트리아 푀스트 알피네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기술의 조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80년대에 독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발 중이던 파이넥스의 중간 단계인 코렉스 공법을 우선 도입해 추진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코렉스 공법은 파이넥스와 같은 용융환원제철법이지만 덩어리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가루형태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사용하는 파이넥스공법에 비해 낮은수준이다.
포스코는 지난 95년 11월에 연산 60만톤 규모의 코렉스 공장을 준공하고 1년 만에 정상조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가루형태의 철광석을 직접 사용하는 공정개발을 추진한 결과, 96년에 일일 생산량이 15톤인 모델플랜트를 건설에 성공했으며 3년간의 시험조업을 통해 최적의 파이넥스 공정기술을 정립했다.
이어 99년에는 일일 생산량이 150톤인 파이넥스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하고 지난해 5월에 상업화 규모에 필적하는 연산 60만톤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가동하는 등 차질 없이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포스코는 일년 2개월에 걸쳐 파이넥스 공법의 기술적인 타당성과 경제성을 검증했으며 기술과 원가 면에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현재 사용화기술 개발수준은 90%에 달한다. 환원로의 연속조업일수나 가루형태의 철광석 사용량 측면에서도 대형 고로수준의 조업안정성을 확보했다. 원가에서도 80%이상 목표를 달성한 상태로 내년 말 사용화 기술개발완료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포스코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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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5.07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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