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감독의 세계관을 나타낸 원령공주 안에서의 비기독교적인 요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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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야자키 감독의 세계관을 나타낸 원령공주 안에서의 비기독교적인 요소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란 것이다. 즉 하와가 아담보다 더 나은 완벽한 창조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원리로 보자면 만물보다 사람은 너무나도 완벽한 존재이다. 이것은 사고력이나 활동력에서 보아도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파울로 코넬료는 범신론적인 자연세계관을 통해서 주인공이 자연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의 진리(연금술)를 깨달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사람이 자연이 되는 것이다. 즉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노자사상에 입각한 것이다. 이것은 창세기 1장 28절에 나오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지상명령에 대해 반(反)하는 사상인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는 모든 창조물에 대해서 최고의 창조물이기에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지만 <원령공주>에서 말하는 자연세계관은 자연이 사람에 대해 우월적인 존재인 것이고 그에 대해서 사람은 자연을 다스리기보다는 자연에 속하여 자연화(?)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을 신으로 보는 범신론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극히 반기독교적인 것이다.
이제 결론을 맺고자 한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 시대의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 계열의 색감을 이용한 애니를 통해서 자신의 자연세계관과 인간관과 신관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본적인 사상들이다. 또한 이것은 반기독교적이요 반성경적인 사상이다. 그렇다고 일본의 모든 문화들이 반기독교적인 것은 아니다. 어느 민족이든 간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 또한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일은 종교를 무관하고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예수님은 그러한 사랑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라고 말씀하셨다.(요15:13) 이것은 사람의 도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도리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다. 그런데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러한 성품들의 근원을 무시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성경적인 가치관을 성립하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에 대해서 올바로 해석하여 올바로 인식하며 또한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야자키 감독이 말하는 바가 인간의 근본적인 면들과 이 세계의 근본적인 면들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사람의 사상에 대해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세대에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 말고도 수많은 사상들이 나오고 있다. 뉴에이지, 범신론, 무신론, 경험론 등 모두다 그릇된 가치관을 성립하는 것들이다. 이것이 죄라고 말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오해함으로 인해서 참된 하나님을 알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들이란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더 똑바로 알고 그에 대해서 대처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그래야 이런 것들로 나타난 나쁜 열매(영화, 책, 사상 등)들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란시스 쉐퍼는 베이컨(Francis Bacon)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은 타락에 의해 그의 무죄한 상태와 자연에 대한 지배력을 함께 상실했다. 그러나 이것은 현세에서도 다소 회복될 수 있다. 전자는 종교와 신앙으로, 후자는 예술과 과학에 의해 가능하다.” 지난 50년 동안 미국과 영국, 그리고 전세계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비전을 갖게 되기를 내가 얼마나 소원하였는지 모른다! 예술과 과학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참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것들은 주변적인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구속을 받아 성경의 규범 아래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반드시 예술에 관한 관심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예술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용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모든 행위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따라 창조적인 삶일 수밖에 없다. 무엇을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된 세계관으로 시작될 경우 이 세상은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미야자키 감독과 같은 작품은 더욱더 그렇다. 단지 유명세로 인해 우리의 판단기준은 흐려져있는 상태에서 그는 강력한 잘못된 세계관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프란시스 쉐퍼와 같이 성경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네 삶의 행위와 창조 활동을 통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결코 우리를 위한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4-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바울은 전도의 핵심은 곧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였다. 이것은 인간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고전 2:4-5)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야자키 감독의 세계관은 단지 자신의 지혜의 말일 뿐이다. 그럼으로 인해 그의 작품의 영향력은 지금은 능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위력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성령의 운행하심으로 인한 바울의 저서들은 성경으로 수록되어 지금까지 그 어떤 조직신학의 책들보다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기에 그의 세계관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작품을 창조하는 모든 이들이 유념해야 할 것이며 또한 그 작품을 대할 모든 사람들의 태도일 것이다.
* 참고서적
1. <기독교 강요上> Jhon Cavin (생명의 말씀사)
2. <미야자키 하야오論> 키리도시 리사쿠 (써드아이)
3. <에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소녀와 마녀사이> 박규태 (살림)
4. <미야자키 하야오> 김윤아 (살림)
5. <예술과 성경> Francis A. Schaeffer (생명의 말씀사)
6. <세계관을 분별하라> 안점식 (죠이 선교회)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5.10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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