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국제섬유박람회_방문_보고서 - 섬유산업 재도약 발판, 한국 기업 전시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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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국국제섬유박람회_방문_보고서 - 섬유산업 재도약 발판, 한국 기업 전시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기술연구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자기소개
2. 대구국제섬유박람회란? PID
3.불황 끝낸 섬유산업 재도약 발판
4. 1층 한국 기업 전시관
5.한국섬유개발연구원
6. 3층 외국 기업 전시관
7. 한국염색기술연구소
8.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

본문내용

자인공학과를 쓰고 기업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기존의 중국기업과 한국기업들과는 달리 컴퓨터를 이용한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타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게 해준 기업은 바로 “시마세이키코리아” 라는 기업이었습니다. 시마세이키코리아는 일본기업이라고 합니다. 텍스타일 디자인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직접 편집과 디자인을 한 후에 일반 A4용지에 출력을 해서 실제로 섬유로 직접 뽑아 내지 않고도 의상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A4용지에 삽입한 섬유디자인과 실제 섬유디자인을 직접 비교해서 보여주셨는데 가까이 있어서 인지 구겨진 정도로 쉽게 구분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본다면 구분을 못할 정도로 디자인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다양한 텍스타일 디자인
텍스타일 디자인을 검색하면서 우리나라에도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 텍스타일 디자인 대회도 유한킴벌리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텍스타일 디자인이 처음에는 건축학에서
나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그리고 섬유디자인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에 모든 분야가 연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7.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일본기업까지 둘러보고 난 후에 저는
처음 지나쳐 왔던 한국염색기술연구 소를 다시 찾아 갔습니다. 섬유개발원
못지 않게 들어가고 싶은 연구소였 기 때문이었습니다. 대구 서구 비산동
에 염색공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 었습니다. 그러나 그 주변에 염색기술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도 섬유공장과 공단이 많이 들어서 있는데 너무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 DYETEC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YETEC는 1994년에 설립인가를 받은 이후에 99년에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 되었으며 현재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업무로는 섬유염색에 관련된 시험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유개발원이 섬유인력을 양성을 한다면 이 곳에서는 이미 섬유기업을 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상대로 업무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새로 섬유업에 뛰어드려는 분들께도 정부지원과 연계하여 기업을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연구소의 구성은 섬유관련학과 석사과정까지 마친 인력은 연구개발업무만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학사과정을 마친 인력에 대해서 대외적인 기업지원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된 이유는 바로 제가 이 곳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에게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연구소 인력이 많아서 자주 채용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여 아쉬웠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 1명씩 뽑는다고 합니다. 토익을 많이 보냐고 질문 했더니 토익보다는 전공성적과 면접이 중요하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물론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제가 졸업을 할 때가 되면 채용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원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까지 직접 일하시는 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주변에는 염색과 관련된 기업들도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앞서 마찬가지로 천연섬유 뿐만 아니라 천연염색이 또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9.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관람한 후 이 보고서를 쓰는 동안 제 스스로도 섬유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섬유산업이 최신경향을 한 눈에 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식품에서도 웰빙이
유행이었듯이 이제는 의류에서도 웰빙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몸소 느껴졌습니다. 천연섬유의 효과가 이렇게 다양한 것과 또 다른 천연섬유가 등장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의식주의 한 부분인 의류생활을 한단계 끌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개발을 위해서
우리나라 섬유개발원에서도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도 견학을 온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섬유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의식을 가져서 좋은 인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섬유기업들이 한 곳에 모인 자리에서 어떻게 외국 바이어들을 상대로 안내를 하고 협상을 하는지 뉴스에서만 봐왔던 모습들이라 저와는 멀리 떨어진 얘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나중에 섬유업에 종사하게 된다면 섬유박람회에서 외국 바이어들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겠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다양한 기사검색이 섬유업계의 흐름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작성 할 때는 천연소재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중국과 일본의 섬유업계 흐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섬유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섬유업이 사양산업으로 레드오션이 되었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이 많이 떠났지만 지금 다시 새로운 개념의 섬유업이 등장함에 따라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갈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장이 포화가 되면 지금의 형태에서 또 다른 형태로 발전을 시킬 수도 있으며 예전의 것을 다시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레드오션이었던 합성섬유산업에서 블루오션의 천연섬유산업이 우리나라에 가져올 기회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에서도 천연섬유산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천연섬유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연구소에 지원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지금까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할 만큼 섬유산업이 위축이 된 상태에서 첨단복합의료단지를 유치하였습니다. 그만큼 다른 산업으로 전향을 위해 애쓴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섬유업과의 공생을 위해서는 의료단지와 천연섬유를 홍보를 통하여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천연섬유 의사복과 환자복을 적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이경희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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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0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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