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모 층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나이가 지긋하시거나 시간적여유가 있거나 아니면 주말에 하는 교육이라 할지라도 부모들의 의지를 일으켜 주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부모들은 과거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어렸을 때 부모와 함께 참여했던 경험도 적을 뿐더라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 즉 아이들이 부모를 데리고 한번쯤 갈수 있게 학교나 시설에서 유도를 해준다거나 아니면 부모들이 좀더 참여할 의사를 가지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었으면 한다. 프로그램은 물론 좋지만 참여를 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배웠던 부모들은 다른 이웃과 함께 얘기를 한다 던지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