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료] 소아 신경계 질환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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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치료] 소아 신경계 질환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다.
(3). 발작 증상 조절 후 항간질약의 중지항간질약 치료 이후 증상이 만족스럽게 조절된다면 항간질약 투여를 중단하는 것을 고려한다. 일반적으로 소아의 경우에는 보통 2년 동안 간질 발작이 없을 때, 성인의 경우에는 3년 정도 간질 발작이 없을 때 항간질약 투여 중지를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사회 활동 및 운전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항간질약 투여 중지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충분한 대화와 심사숙고가 전제되어야 한다. 항간질약을 중지하였을 때 소아는 약 30%, 성인은 약 40~50% 정도에서 간질 발작이 재발하는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다. 신경학적 결손, 뇌병변의 존재, 부분발작, 청소년근육간대경련발작(juvenile myoclonic epilepsy), 소아기 발병, 뇌파검사상 발견되는 이상 증상, 복합약물치료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재발률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간질 발작이 없었다면 재발의 위험은 감소한다. 약물 투여 중지 후 발작이 재발하는 경우, 대개 약물을 다시 투여하기 시작하면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약 10%에서는 약물 투여를 다시 시작하여도 잘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4). 간질 수술간질 환자는 우선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 간질 발작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는 간질수술 등의 비약물요법을 고려하게 된다. 간질의 원인이 되는 병리적 변화를 뇌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경우에는 국소 절제술을 통하여 해당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간질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증상이 간질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약물치료를 충분히 시도해 보았는지를 확인해 본다. 그리고 비디오뇌파검사와 뇌MRI, 양성자단층촬영 및 단일양자방출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그 외에 뇌의 우성반구(언어 및 기억을 주로 담당하는 반구)를 확인하기 위하여 와다 검사(Wada test)를 시행하며, 설문조사와 면담조사를 통하여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는다. 두개골을 열고 뇌 표면에 전극을 붙이는 뇌피질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전까지 시행한 검사들에서 간질 발작의 원인이 되는 병리적 변화가 불확실한 환자의 경우에 시행하는 검사이다.특히 내측두엽간질에서 해마경화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발작의 증상이 5년 이내에 약 50~60% 이하로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측두엽 이외의 부분에 병적인 변화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 결과가 측두엽의 경우에 비해 좋지 않다. 간질 수술 후에도 최소 1~2년간은 약물치료를 계속하고, 발작 재발이 없으면 약 1년에 걸쳐 서서히 약물을 줄여나간다.
[출 처]
http://blog.naver.com/eshssy?Redirect=Log&logNo=130038566341
http://www.koreapediatrics.com/ency/chp12/chp12.htm
http://nextmedicine.com/bbs/board.php?bo_table=articles&page=&book=307&part=173&chap=192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7.04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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