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의 일반적 구조(1)

척수강내에 있으며 무게 약 35 ~ 38g, 길이 약 45cm임 (31쌍의 척수신경이 분지됨)
대후두공(대공)에서 2요추 근처 척수원추까지이며, 이후는 종사로 끝남
경수팽대, 요수팽대 등 2곳의 팽대부가 있고, 경수, 흉수, 요수, 천수로 구분함.
      → 팽대는 상지, 하지의 신경지배에 필요한 다수의 신경세포 때문에 생긴 것임.
척수의 피질 → ‘백질’로 신경섬유의 집합, 수질 → ‘회백질’로 세포체 집합
3겹의 수막 - 경막 dura mater(외막), 지주막 arachnoid(중간막), 연막 pia mater(내막)
횡경 - 흉수에서 10㎜
          경수와 요수에서 12 ~ 14㎜
          시상경 8 ~ 9㎜
요추천자 L3 ~ L4사이에서 실시
마미 cauda equina
중심관 - 뇌실과 연결되어 뇌척수액이 있음

경막상강: 경막과 척주관 내면과의 사이이며, 지방조직과 정맥총을 수용하고 있다.
척수는 미측에서는 제2요추의 상연까지이지만, 신생아의 척수하단은 제3요추의 수준에 이름
척수의 하단은 종사라는 굵은 실모양의 구조로 연속됨.
종사-지름 1mm로 연막조직에서 생긴 것으로 약 15cm이며, 경막강 내를 자유로이 미측으로 달린다. 종사가 끝나는 부분은 경막강의 바깥을 주행해서 제1미추의 배측면 골막에 강하게 부착되어 있다.
*종사는 신경교조직으로 척수원추에서 미추까지 뻗음
경팽대-제5경수에서 제1흉수까지(상지쪽으로 지배)
요팽대-제1요수에서 제2천수까지(하지쪽으로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