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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기원, 언어,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사상, 신선도,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발해,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성씨제도, 신앙,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유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기원

Ⅲ.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언어

Ⅳ.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사상

Ⅴ.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신선도

Ⅵ.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발해

Ⅶ.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성씨제도

Ⅷ.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의 신앙

Ⅸ.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유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민족, 한국민족)의 신앙
우리의 전통적 신앙은 무속 신앙이라 할 수 있다. 무속 신앙이란, 노래와 춤으로 신을 섬김으로써 신과 인간의 융합을 통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온다는 원초적인 종교 현상이다. 이러한 무속 신앙은, 특히 일반 민중의 생활을 통하여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이다. 고대에는 제천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무속이 행해졌을 뿐 아니라, 불교가 성행하였던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 그리고 유교 이념이 바탕이 되었던 조선 시대에 있어서도 재래적인 무속 신앙과 여러 가지 행사는 계속되었다.
그러한 신앙의 대상이 집안에서는 성주, 터주, 삼신, 조왕신 등으로 존재하여 안택굿(安宅)을 하거나 고사를 지냈다. 그리고 마을에서는 산신에게 산신제를, 서낭당의 서낭신에게 서낭제를 지냈으며, 마을 입구에 장승을 세우고 장승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동제는 1년에 한 번, 또는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제관을 선출하고 금(禁)줄을 쳐서 정성을 드린 뒤 밤중에 지냈다. 이러한 신앙과 행사는 마을 사람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켜 주었다.
이 밖에, 우리의 전통적인 세시 풍속에 따른 연중행사의 대부분이, 풍악으로 신령에게 제를 지내어 액운을 막고 복을 비는 것이었는데, 이는 무속 신앙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들이다.
Ⅸ. 우리민족(한민족, 한국민족)과 유교
주역은 유교의 기본경전으로서 8괘(八卦)와 64괘(六十四卦) 그리고 이를 설명한 괘사(卦辭)와 효사(爻辭) 및 십익(十翼)으로 구성되어 있다. 8괘는 천지만물이 회통하는 이치 곧 천지인삼재지리(天地人三才之理)와 봄여름가을겨울이 돌아가는 이치 곧 음양오행사상(陰陽五行思想)을 기본원리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64괘는 8괘를 더욱 발전시켜 길흉화복(吉凶禍福)이 돌아가는 이치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괘사는 괘의 총체적 뜻을 설명한 것이고, 효사는 육효(六爻)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소도경전본훈을 보면 역(易)에는 환역(桓易)과 희역(羲易) 그리고 금역(今易)이 있다. 희역은 복희의 역을 의미한다. 태백일사 신시본기를 보면, 복희가 어느 날 꿈에 “삼신(三神)이 몸에 강령하여 만리를 통철하게 되고 인하여 삼신산에 가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천하(天河;지금의 송화강)에서 괘도를 얻었는데 삼절(三絶) 삼연(三連)하여 위치를 바꾸면서 그 이치를 궁구하면 묘하게도 삼극(三極)을 품고 있어 변화가 무궁하였다”고 하였다. 즉 괘도를 복희가 천하에서 얻었다고 하였다. 이는 복희가 괘도를 처음으로 제작하였다는 뜻이 아니라 이미 전승되고 있던 것을 복희가 얻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기전 상편을 보면, “환국을 이어서 한웅씨가 일어나······괘(卦)를 그리어 미래를 알고 괘상을 잡아 신통력을 부렸다”고 하여 한웅천황에게서 역(易)이 비롯되고 있다. 신시본기에도 황제중경(黃帝中經)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의 근본은 신시(神市) 구정균전(邱井均田)의 유법이라 하여 주역의 근본원리인 음양오행사상이 신시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상 한단고기의 기록에 의하면 역은 한웅천황에 의하여 기원되고 복희에 와서 좀더 구체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의 저작에 대하여 학설이 각각이다. 일반적인 학설을 소개하면 제1설로는 8괘와 64괘를 모두 복희씨가 저작하였다는 위(魏)의 왕필설(王弼說)이 있고, 제2설로는 8괘는 복희씨가 저작하고, 64괘와 괘효사(卦爻辭)는 문왕이 저작하였다는 사마천설(司馬遷說)이 있다. 여기에서 제2설이 통설로 되고 있다. 그 이유를 보면 복희씨는 전설적인 인물이고, 8괘 창안에 대한 역사적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앞에서 밝혔듯이 복희씨는 동이족이며 좁게는 우리민족이다. 우리민족은 3국 시대 이후만하여도 931회의 외침을 당하였다고 한다. 외침을 당할 때마다 사료가 소실되었고 멸실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민족에게는 사료가 없을 수밖에 없고, 사료가 없으니 상고시대의 인물이 전설적인 인물로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료가 없다거나 전설적인 인물이라 하여 복희씨의 64괘 창제설을 부정함은 모순인 것이다. 더욱이 위에서 밝혔듯이 복희씨에 의하여 괘도가 제작되었다는 기록 외에 한웅천황에 의하여 그려졌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므로 역은 한웅천황에 의하여 비롯되고 복희와 문왕에 의하여 더욱 발전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역(易)은 날일(日)자와 달월(月)자의 회의문자인 바꿀역(易)자이다. 곧 역이란 해와 달이 바뀌고 돌아감을 의미한다. 그런데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을 보면 “역은 천지(天地)에 준거하여 만들어진 것이라”하였고, 계사상전 제2장에는 “육효(六爻)의 움직임은 천지인(天地人) 세 가지의 지극한 이치를 표현한 것이라”하였다. 또한 “그런 까닭에 역의 이치에는 태극이 있고, 태극이 하늘과 땅 두 현상을 낳고, 하늘과 땅은 태양태음소양소음의 4상을 낳고,·····그런 까닭에 법의 현상은 하늘과 땅보다 더 큰 것이 없고, 변하고 통하는 것은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보다 더 큰 것이 없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주역과 신선도의 동일성을 지적하면,
첫째, 신선도의 일기(一氣)와 주역의 태극은 같은 뜻을 지닌다.
둘째, 신선도와 주역은 모두 천지인 삼재(天地人 三才)와 음양오행(陰陽五行) 사상을 발생원리로 한다.
셋째, 신선도의 숭배대상은 하나님인데, 주역에서도 숭배의 대상이 하나님이다.
넷째, 신선도는 순환론인데, 주역 역시 순환론이다.
이와 같이 주역과 신선도의 기본사상이 동일하다. 여기에 괘(卦)가 한웅천황과 복희에 의하여 기원되었다는 것을 아울러 생각하면 주역은 원래 동이족의 사상이며 신선도의 경전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연 / 한국의 성씨제도의 변천, 한국가족법학회, 2006
류승완 / 한국유교에 나타난 전통과 근대의 불연속성,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10
이광웅 외 1명 / 대조영과 발해 : 우리 민족의 긍지를 찾아가는 과거 여행, 예림당, 2001
이상욱 / 백의민족의 사상, 대한민국 공군, 1968
이홍규 / 바이칼에서 찾는 우리민족의 기원, 정신세계원출판국, 2005
황해동 / 우리민족과 언어, 아주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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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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