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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사유적, 선사유적과 선사유적지층, 선사유적과 지석묘, 선사유적과 구석기 유적, 선사유적과 황석리 유적]선사유적과 선사유적지층, 선사유적과 지석묘, 선사유적과 구석기 유적, 선사유적과 황석리 유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선사유적과 선사유적지층
1. 유물출토지역의 지층분류
1) 동굴 유적
2) 단구퇴적
3) 사면붕적층
4) 충적층과 문화유적
5) 신석기 이후 유적지층
2. 유적지층의 과학분석
1) 토양쐐기 구조
2) 적색토양
3) 토양분석연구

Ⅲ. 선사유적과 지석묘
1. 장성 댐 지구의 지석묘
1) 북상면 덕재면 원동부락
2) 북상면 덕재리 남암부락의 지석묘
3) 동현리 가평부락의 지석묘
2. 담양지구의 지석묘
1) 1호 지석묘
2) 2호 지석묘
3) 3호 지석묘
3. 광주지구의 지석묘
1) 1호 지석묘
2) 2호 지석묘
3) 3호 지석묘
4) 4호 지석묘
5) 5호 지석묘
6) 6호 지석묘
7) 7호 지석묘
4. 대초 댐 지구의 지석묘
1) 나주군 다도면 판촌리 남판부락
2) 판촌리 장기부락의 지석묘
3) 대초리 호봉부락의 지석묘

Ⅳ. 선사유적과 구석기 유적
1. 남한구석기 연구 속에 지질학적인 접근
2.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Ⅴ. 선사유적과 황석리 유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model은 발굴을 계속 거치면서 계속 수정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발굴에 앞서 그 유적의 성격에 대해 전공한 발굴자를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해야겠다. 물론 절대적인 측정 기준은 아니지만, 비전공자에 의해서 유적의 발굴 시에 놓치는 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지질연구는 지표조사 뿐만 아니라 발굴 중에서도 이루어져야한다. 중요지층 혹은 문화지층뿐만 아니라, pit전반에 대한 지층의 sample도 채취해야한 할 것이다. 그리고 중요지층, 가령 주거지, 무덤 등과 그 부근 지역은 여러 개의 토양의 sample을 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토양의 sample에서는 화분 분석, 토양의 성분과 입도 조사 등 종합적인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서 지질학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의 연구 성과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해서 고민족식물학, 동물학자 등의 합동 연구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연구소에서 작업을 할 때, 층위의 구축과 유적의 종류를 파악하는 데에 생태학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지표조사에서 지층의 sample을 뜬 것을 이용하여 유적의 발굴 작업 시에 얻은 것과 비교하여서 그 변화를 찾아내고 서로의 차이점을 파악하여 인간의 행위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즉, 고환경 복원과 함께 그 유적지와의 생태적인 관계를 살핌으로써 단순한 유물 중심의 연구에서 벗어나 더 확장된 의미의 문화 환경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 밖에 유적의 오염 등으로 인해 생긴 문제점을 보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피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trench를 넣은 지역이나 그 밖에 발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지역에서 특정한 흔적, 앞에서 말한 바와 갈이 집자리, 무덤, 제작소의 모습이 나타날 때 항상 토양 sample의 채취가 선행된다.본문에서 토양의 sample 채취는 층위별 채집뿐만 아니라 DSDP의 drilling작업과 유사한 Hand border를 통한 층위의 연속적인 채집을 의미한다. 여기서 이 토양의 sample은 다시 세분해서 살피는데, 지표조사 때와 발굴 시, 유적지와 주변지역으로 각각 나누어서 분석한다. 그리고 각각의 분석은 화분 분석, 토양의 입도, 성분 분석 등을 통한 지질학적, 식물학적, 동물학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앞의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고환경의 복원이 가능하며, 인간의 행위에 의한 이 고환경의 변화의 양상과 그 결과, 그리고 이 결과를 이용한 문화의 변화 양상 파악과 추론 및 그 검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Ⅴ. 선사유적과 황석리 유적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군 청풍면 황석리
시대 : 청동기시대
발굴연도 및 발굴기관
1962 ; 국립중앙박물관
1982~1983 ; 충북대학교 박물관
남한강 상류의 강안 충적대지 위에 있는 유적으로 1962년에 이미 18기의 고인돌이 발굴되어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었다.
특히 13호 고인돌에서 출토된 완전한 사람 뼈가 남자로 밝혀져 당시 사회의 장법(葬法)을 알려주는 자료로서 관심을 끌었으며 이의 연대가 2,450 B.P 로 나와 고인돌문화의 연대에 대한 한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 뒤 1982년과 1983년에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이 일대의 신석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복합적 유적을 조사하게 되었다.
고인돌은 남한강 상류에 만들어진 낮은 충적대지 위의 강가에 약 1,300m의 범위로 46기가 두 줄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26기를 발굴조사 하였다. 고인돌의 구조는 덮개돌 아래에 시체매장부를 얇은 판석으로 만들고 그 주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시체매장부의 벽보다 약간 높게 별도의 판석을 세웠다. 이 시체매장부 외부판석은 시체매장부의 벽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보호 벽으로 생각되며, 동시에 굄돌의 구실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형식의 구조는 다른 고인돌유적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예이다. 또한 시체매장부의 긴 벽인 남북벽에 각 1장의 판석을 세우지 않고 뉘어 놓아 유구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한 형식도 있다. 이러한 특이한 구조는 시대적, 지역적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13호 고인돌 출토 인골 외에 충북대박물관 조사 시 4기의 고인돌에서 인골이 출토되었다.
시체매장부에서 인골이 출토된 상태, 위치에 의하여 묻기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대개 바로펴묻기를 하였다.
한편, 유구와 묻힌 사람의 머리방향은 모두 동쪽, 즉 강물의 상류 쪽으로 두어 물의 흐름방향과 일치하고 있다. 부장품으로는 장례의식과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 소, 돼지, 사슴 등의 동물 뼈 외에 붉은간토기(紅陶), 다양한 형식의 민무늬토기조각, 간돌칼 그리고 장식품으로 굽은옥(曲玉), 대롱옥(管玉)이 출토되었다. 특히 긴 목을 가진 붉은간토기는 높이 27cm로 꽤 큰 편이며 납작 밑과 둥근 밑이 동시에 보인다.
황석리 고인돌의 축조연대는 1962년 조사의 13호 고인돌 방사성 탄소연대 가 2,450 B.P. 로 나타났고, 비슷한 문화양상을 보이는 주변 양평리 집자리 유적의 연대가 2,758 B.P.여서 대체적 인 시기는 짐작할 수 있다.
황석리 유적에는 선돌(立石)도 보이는데 이것은 고인돌과 함께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전형적인 예이다.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크기와 형태가 각각 다른 2기의 선돌은 남성, 여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주위에는 성소(聖所)와 관계되는 것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참고문헌
문석기 외 1명(2011) - 선사유적의 정비, 복원 1 - 구석기유적의 생태공원화 방안을 중심으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박희현(2001) - 구석기시대의 유적 분포로 본 남한강유역의 선사문화, 서울시립대학교
이동영(1995) - 선사유적지층의 형성시기와 고환경해석을 위한 지질연구, 한국상고사학회
이영문(2006) - 한국 지석묘 조사성과와 연구경향, 한국고대학회
우종윤(1984) - 남한강 유역의 선사문화 연구: 제원 황석리 고인돌 유적을 중심으로, 충북대학교
최성락(1987) - 지도의 선사유적·고분,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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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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