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프리쉬]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약력, 호모파버,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와 슈틸러,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외덜란트백작,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안도라,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비더만과 방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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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스프리쉬]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약력, 호모파버,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와 슈틸러,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외덜란트백작,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안도라,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비더만과 방화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약력

Ⅲ.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호모파버

Ⅳ.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와 슈틸러

Ⅴ.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외덜란트백작

Ⅵ.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안도라

Ⅶ.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비더만과 방화범

참고문헌

본문내용

Mauer, 1947> 이 외에서도 그는 자기의 동일성을 혼돈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모습을 묘사한 아이러니컬한 연극 <돈 후안 - 기하학에 대한 사랑, 1953>에서 희곡이라는 연극구조에 손을 뻗친다. ‘불확실한 인간의 본질’은 소설가이며 작가인 프리쉬의 중심테마이다. 그 때문에 지성의 독재와 지성의 자유가 괴리될 뿐만 아니라 인간 자신이 분열되어 인간 자체는 불확실한 수수께끼 같은 존재가 된다. 해방은 타협이 없는 진실의 세계로의 해방으로서, 다만 그러한 분열 상황을 인식할 때에만 가능해진다. 인간은 혼돈의 연목에 서 있다. 예를 들면 이것은, 반복되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그리고 있는 희곡 <회더란트 백작, 1951>, 신랄한 그로테스크 극 <비더만과 방화범들 ,1958>에서 보여주고 있다. 교훈이 없는 교훈극, 우화, 소극, 그리고 고발극 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는 입센 이래로 유행된 ‘시민 풍자’가 부조리의 아이러니로 상승되어 있다. 한편에는 시민의 허위와 허식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카오스가 있어, 이 두 개의 장애를 넘어갈 길이 없는 것이다.
중의적 연극 기법을 사용하여 효과있게 구성된 희곡 <안도라 Andorra, 1962>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유대인으로서 배척을 받는 이야기인데, 집단적 망상이라는 것을 심리학적이며, 시대 비판적으로 아주 적절하게 폭로하고 있다. 이 작은 마을에서 생겨난 사건은 모범적인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현대 집단 사회의 근본 상황을 나타내는 모델인 것이다. 안도라의 폭력은 프리쉬가 개인적인 혹은 집단적인 책임과 위협의 문제는 서독작가들의 작품에서 형상화된다. 이곳에서 상호 연관된 한계 상황에서 죄를 짓게 되는 문제성을 보여주는데, 겉으로는 나무랄 떼 없는 평균치 인간들이 이 상황에서 한 죄인과 대치하게 되는 것이다. 결백한 자들은 실존적인 위기의 상황에서 독재정권권의 강압정치적 타산에 굴복함으로서 죄인이 된다. 즉 자기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타인의 파멸을 감수하는 것이다. 프리쉬의 안도라는 도덕적 엄격주의의 정신에서 생겨난 것으로서 부분적으로 비유의 형식으로 현대세계의 개인적, 집단적 위협과 책임의 문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분명히 브레히트의 교육극, 교육적 동기와는 스스로 구분하면서 자신의 비더만을 교훈없는 교육극이라고 칭했다. 그리고는 “작가와 연극 1964”이란 한 연설에서 브레히트가 사회적 과정의 맥락에서 문학에 부여하고자 했던 작용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연히 자신의 불신을 강조하였다. 바로 이점이 프리쉬 자신의 작품에서 행동에 대한 견해들은 매개하지 않고, 다분히 충성적으로 도덕화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비극적 풍자극에 이어서 진지한 희극이 뒤따른다. <자서전 Briografie, 1967>은 현실과 내면 의식의 시각에서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 내면 의식의 시각이 자기의 인생을 회상하고, 검증하고, 비판적으로 반성하지만, 그러나 아무리 반복해 보아도 자기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인생은 역사로서 퀴르만(Kurmann)이라는 남자의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요컨대 전혀 달라질 수 없을 정도로 그에게 적합한 무대는 없다. 다만 그만이 그대로 머무를 수밖에 없다.
Ⅶ. 막스프리쉬(막스프리슈)의 비더만과 방화범
1958년 초연된 희곡 {비더만과 방화범}은 프리쉬의 대부분의 극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긴 생성사를 가지고 있다.
근 20년에 걸친 이 작품의 생성 발전사는 {일기 1946-1949}의 1948년 부분에 실린 [부어레스케]에서 시작하여, 1950년 방송극를 만들기 위한 계획 초안되었다.
우리가 다루는 1958년에 나온 <교훈 없는 교육극>인 극작품, 그리고 여기에다 독일 초연을 위해서 <에필로그 Nachspiel> 가 첨가된 판, 그리고 1967년 브레멘(Bremen) 방송극에서 방영된 TV극으로 끝난다. 이 밖에도 대본이 망실된 1958년 북독방송 (Norddeutsche Rundfunk)에서 방영된 TV극과 1963년 스위스 TV방송에서 방영된 스위스 사투리로 된 TV극이 있다. 짤막한 산문 스켓취인 [부어레스케]는 주인공 <너>가 자신의 개인적 안위에 대한 이기적 집념과 비겁함 때문에 온 도시를 파괴하려는 방화범들에게 자신의 다락방을 활동 근거지로 제공해 주고 마침내는 성냥까지 건네주어 도시를 멸망시키고 자신도 함께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니까 이 짧은 이야기가 이미 극작품 {비더만과 방화범}의 줄거리의 뼈대를 거의 갖추고 있는 셈이다. 작가가 이인칭 주인공 <너>에게 주인공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해주는 대화 형식으로 된 이 글의 제목인 <부어레스케>는 조롱을 뜻하는 이태리어 에서 유래한 말로 \"웃음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조롱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문학의 한 하위쟝르 형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형식적 특성은 이 글의 뜻밖의 결말에 나타나 있다.
[...] 그리고 다음날 아침, 보아라, 너는 새까만 숯덩이가 되어 이 너 자신의 이야기에 놀랄 수조차 없으니 ...
[...] und am andern Morgen, siehe da, bist du verkohlt und kannst dich
nicht einmal ber deine Geschichte verwundern ...
이 마지막 문장이 다가오는 재앙을 예감하면서 그 재앙을 막기 위해 주인공이 기울인 온갖 절망적인 노력을 조롱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의 독특한 영향 전략의 하나는 이인칭 주인공의 설정이다.
참고문헌
◎ 김성곤(2006), 막스 프리쉬의 시간개념,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 김형국(2008), 막스 프리쉬의 브레히트 수용,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 안인길(1986), 막스 프리쉬 작품에 나타난 고향 문제, 중앙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 전영록(2007), 막스 프리쉬의 작품속에 나타난 침묵의 의미,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 전영록(2006), 막스 프리쉬의 작품 『비더만과 방화범들』에 나타나는 언어의 기능 연구, 독일언어문학연구회
◎ 허진성(2004), 막스 프리쉬의 『호모 파버 Homo faber』에 관한 분석심리학적 고찰,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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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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