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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정의,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필요성,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 대회식순, 노동절(근로자의 날) 운동전개과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정의

Ⅲ.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역사
1. 1923년, 한국 최초의 노동절 행사
2. 해방, 전평 깃발아래에서의 노동절
3. 날짜도 이름도 빼앗긴 노동절
1) 이승만 정권 하에 대한노총이 주관하는 노동절
2) 대한노총 생일인 3.10을 노동절로!
3)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바뀌고!

Ⅳ.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필요성

Ⅴ.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대회식순

Ⅵ. 노동절(근로자의 날, 노동자의 날, 메이 데이)의 운동전개과정
1. 제1인터내셔널(국제노동자협회)
2. 제2인터내셔널
3. 제3인터내셔널(코민테른)과 프로핀테른
4. 제2인터내셔널의 부활과 국제노련
5. 세계노련과 국제자유노련
6. 사회주의 인터내셔널과 공산당․노동자당 회의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노련은 좌우로 분열되어, 1948년 12월 국제자유노련(International Confederation of Free Trade Unions; ICFTU)이 결성되었다. 국제자유노련은 반공주의를 정치적 사상적 기초로 하여 미국을 필두로 하는 자본주의 제국의 국제정책을 지지하고 노사협조의 입장을 취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6. 사회주의 인터내셔널과 공산당노동자당 회의
냉전의 격화에 따라 1947년 9월 유럽의 공산주의 이념을 내건 정당들은 ‘유럽 공산당 노동자당 정보국(Intormation Bureau of the Communist and Workers\' Parties: 코민포름)을 결성하였고, 이에 대항하여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은 같은 해 국제사회당회의(Commiflee of the International Socialist Conference ; COSMISCO) 을 결성, 1951년 7월에는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조직하였다. 코민포름은 코민테른과 달리 각국 공산주의 정당의 연락 조정기관으로 한때는 세계 공산주의 운동에 지도적 발언을 했지만, 1956년 이르러 힘을 상실하고 해산되었다. 이후 각국 공산당은 필요에 따라 정책과 활동에 관한 회의를 열기로 하였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1960년 12월에 열린 세계 81개국 공산당노동자당 회의였다.
한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은 유럽 우파 사회민주주의 각 당과 동구에서 망명한 사회민주주의자를 포괄하여 조직되어 전쟁전의 제2인터내셔널보다 우익적 경향을 보였는데, 반공주의를 사상적정치적 기초로 한다.
Ⅶ. 결론
70년대 이후 세계경제의 구조적 위기 아래서 시작된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는 경제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했다기보다는 (여성)노동, 환경, 개도국에 대한 공격을 통해 일부 중심부 자본의 이윤율 회복과 미국경제의 성장을 가져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것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세계경제가 지금 당장 급전직하할 것이라고 예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효험이 애초부터 그다지 없었고, 노동자와 반주변-주변부에게는 고통만을 안겨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 처방을 우리가 감수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이다.
당연히 전쟁과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반대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태동하고 있다. 각국에서, 특별히 개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반대운동이 있고, 세계적인 차원에서는 새로운 인터내셔널 세계사회포럼으로 상징되고 있는 ‘대안세계화’운동[반세계화 또는 아래로부터의 세계화 운동]이 있다. 작년 미국 영국에 의한 이라크 침략 전쟁 전에는 세계사회포럼의 호소로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천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반전시위가 조직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우리들의 이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물리적 이데올로기적 힘은 막강해서 난공불락처럼 보인다.
그러나 꼭 그렇게 볼 일도 아니다. 달리 보면 전쟁과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저들의 위기를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무력전쟁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광속으로 움직이면서 세계적으로 금융투기를 하고 거품을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인도나 중국의 저임 노동력을 착취하지 않고서는, 개도국의 외환/외채위기를 착취하지 않고서는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저들의 체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단결해서 전쟁반대와 노동자, 소농, 여성, 환경, 개도국의 최소한의 권리쟁취를 관철시킨다면, 무소불위의 힘을 행사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 저들의 체제도 이내 종말을 고할 것이다. 소농의 권리를 주장한 불과 5000여명의 비아 캄페시나(‘농민의 길’)회원들 중심의 시위로 좌초한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회의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
한편 노동절을 맞이하는 한국의 노동자들은 민주노동당의 4.15 총선에서의 일정한 선전으로 승리감을 맛보고 있다. 허나, 또 한편으로는 80년대 노동자 민중운동의 성과가 민주노동당의 의회주의나 선거주의로의 일로매진으로 거대한 실패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관건은 노동자 대중운동인데, 노동자 대중운동이 건강하게 발전한다면 민주노동당이나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들도 이러한 노동자 대중운동의 통제로부터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한국의 노동자 대중운동의 과제는 세계적인 흐름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곧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전쟁반대와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이외의 것일 수 없다. 그리고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는 앞으로도 전쟁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이외의 모습을 띌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 운동은 자본주의 극복운동의 시작이 될 것이다(전쟁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와 ‘자본주의 체제 인정’(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는 그런 점에서 양립할 수 없는 입장이라 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은 올 6월에 노무현 정권의 이라크 추가파병을 막아내는 것이고,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동전의 이면인 저임금무노조무권리 상태에서 국가와 자본의 물리적 이데올로기적 폭력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비정규 불안정 (여성)노동자, 이주노동자들, 저임금 하청노동자들의 투쟁들인 최저임금 77만원 쟁취투쟁, 노동비자 쟁취투쟁, 원하청 공동임투와 노조결성투쟁을 함께 진행해 노동자 내부의 분할을 극복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투쟁에 기초해 국제연대를 이룩하는 것이다. 이런 투쟁에서 비껴선 노동자 운동, 그것이 아무리 스펙타클한 외양을 취한다 할지라도 자신들만의 ‘울타리’ 안에서만 진행되면서 노동자 내부의 분할을 확대재생산하는 대사업장 ‘민주노조’의 투쟁과 국회 안에서 청원운동의 대리인 역할에 그치는 대중적 지도자의 활동 등은 모두 가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문헌
김도원 / 메이데이, 어떤 날인가요?, 고려대학교, 2004
김인덕 / 5월 1일 메이데이 기념일투쟁(上),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2000
김윤환 / 노동절의 과거·현재 미래는 어떻게, 한국노사문제연구소, 1970
서상우 / “ 근로자 의 날 ” 에 생각한다, 한국노동문제연구원, 1984
이원보 / 21세기 초 메이데이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하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7
한국노동문제연구원 / 우리나라의 노동절,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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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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