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몽골)의 개황, 몽고(몽골)의 자연환경, 몽고(몽골)의 종교(라마교, 티벳불교, 티베트불교), 몽고(몽골)의 교통, 몽고(몽골)의 통신, 몽고(몽골)의 씨름(버흐), 몽고(몽골)의 관계(한몽관계), 몽고(몽골)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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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고(몽골)의 개황, 몽고(몽골)의 자연환경, 몽고(몽골)의 종교(라마교, 티벳불교, 티베트불교), 몽고(몽골)의 교통, 몽고(몽골)의 통신, 몽고(몽골)의 씨름(버흐), 몽고(몽골)의 관계(한몽관계), 몽고(몽골) 관광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몽고(몽골)의 개황

Ⅲ. 몽고(몽골)의 자연환경

Ⅳ. 몽고(몽골)의 종교(라마교, 티벳불교, 티베트불교)

Ⅴ. 몽고(몽골)의 교통과 통신

Ⅵ. 몽고(몽골)의 씨름(버흐)

Ⅶ. 몽고(몽골)의 관계(한몽관계)

Ⅷ. 몽고(몽골)의 관광지
1. 복트칸 궁전(Winter Palace of Bogd Khan)
2. 간단테그친렌(Gandantegchilen) 수도원
3.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자연사박물관(Museum of Natural History)
4. 네 개의 신성한 산봉우리(Four Holy Peaks)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 전래된 종교나 사상은 몽골땅에 확고하게 뿌리내리지 못하고 그 전통도 후대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예를 들면 13-14세기 몽골과 원나라에 왕정에는 다수의 이슬람상인과 정치인이 활동했지만, 그들에 의하여 몽골인들이 어느 정도 개종되었는가에 대해서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물론 원나라 멸망(1368년) 이후 이른바 ‘북원시대’에 서몽골인들의 이름 속에 ‘마흐무드’, ‘이스마일’ 등 이슬람식 이름이 확인되고 있지만 몽골에 본격적으로 불교가 수용되는 16세기 말기 이후에는 그나마도 종적을 감추어버린다. 현재 내외몽골을 통틀어 이슬람교를 믿는 몽골인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좋을 만큼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만 19세기 후기에 중국 신강성에서 몽골국으로 이주한 카자흐인들(약 10만)이 이슬람교(순니파)를 신봉하는 정도이다. 따라서 몽골인 입장에서 보면 이슬람교는 어디까지나 이민족의 종교이고, 또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이슬람교가 몽골인들을 개종시킬 가능성은 앞으로도 거의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아도 좋다.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몽골인들이 최초로 접한 기독교는 동방 기독교라 불리는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이다. 이 종파는 12세기에 처음 전해진 이후 몽골과 원나라 황실의 부녀자들 사이에서 많은 신자를 확보했다. 13세기 중엽 프랑스왕 루이 9세의 명으로 몽골을 방문한 프란스시파 교단의 수도사 윌리엄 루브룩에 의하면 몽골에는 많은 기독교들이 살고 적지 않은 몽골 귀족들이 세례를 받았다고 적고 있다. 그 당시 몽골지역에서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가 상당히 성행했다는 것은 내몽고자치구 올란차브맹 백령묘(百靈廟)의 한 궁전 기단석에 새겨진 ‘십자가’로도 확인이 된다. 카톨릭 역시 몽골인들이 중국을 지배하던 시절 황실과 조정의 보호를 받으며 번창했다. 카톨릭은 특히 중부와 남부지역의 몽골인들 사이에서 많은 신자를 확보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나라가 망하고 몽골인들이 다시 몽골초원으로 돌아간 ‘북원시대’ 이후에는 일부 몽골인들 사이에서 변형된 신앙의 형태로서 그 잔재가 확인될 정도로 기독교는 사실상 자취를 감추었다.
몽골지역에 재차 기독교(개신교/카톨릭) 선교사가 전해진 것은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기에 이르는 시기이다. 이 때 몽골인들 사이에서 포교가 쉽지 않았음은 노르웨이 선교사 네스테가르드의 사레를 통하여 짐작할 수 있다. 핀란드의 언어학자 람스테드는 1908년 현재 9년째 우르가(현재의 울란바타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네스테가르드가 몽골인들을 개종시키기는커녕 도리어 라마승들의 논리에 설파당하여 쩔쩔매는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몽골인 거주지에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면서부터는 당연히 기독교의 유입도 금지되었다. 그 후 1990년대에 들어와 몽골지역이 개방되면서 세계 각지의 수다한 종교와 함께 기독교도 몽골인들 사이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개신교는 특유의 진취적이고 공격적인 선교활동을 벌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래인 혹은 외래종교에 대한 몽골인들의 비교적 관용적인 태도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몽골의 현상, 그리고 기독교를 부유한 나라의 종교로 보는 젊은이들의 생각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앞으로 몽골국의 기독교 신도는 좀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문헌
◇ 김혜정(2012), 초원의 나라 몽골을 가다, 태학사
◇ 박태일(2010), 몽골에서 보낸 네철, 경진
◇ 스기야마 마사아키 저, 임대희 역(1999), 몽골 세계제국, 신서원
◇ 유원수(2009), 몽골의 언어와 문화, 소나무
◇ 이정순, 양용열(2011), 몽골 이야기, 디자인인트로
◇ 최성수(2011),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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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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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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