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직접투자 계획안,대한전선,남아프리카공화국,해외직접투자,해외직접투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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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전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직접투자 계획안,대한전선,남아프리카공화국,해외직접투자,해외직접투자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개요(사업개요 및 보고서 요약, 투자국 개요)
Ⅱ.사업성검토(M-TEC 가능성, 재무분석)
Ⅲ.사업계획 및 예산
Ⅳ.자금조달 방법
Ⅴ.자금운용 방법
Ⅵ.자금 회수 방법
Ⅶ.결론

본문내용

선진공법)와 폴리머 애관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주와 입찰을 따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차후 계속적인 입찰을 위해서 연구 개발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대한전선 재무제표에 기록되어 있는 연구개발비가 이를 보여준다.
Ⅵ. 자금회수
1. 남아공의 이익 회수에 관한 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러 방편으로 사업확장 할 가능성이 많은 국가이다. 대한전선의 남아공 M-TEC 설립은 장기적인 관점을 요하는 투자로서, 우리는 남아공에 있는 현지법인을 청산하지 않고 계속 유지를 한다고 기본가정을 했다.
현지 제도를 살펴보면, 남아공에서 발생한 이익은 법인세 납부 후 100% 본국 송금 가능하다. 다만, 남아공 비거주자들의 지분이 75%이상이며, 남아공 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금이 있을 경우에는 남아공 중앙은행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본 조에서 검토하는 M-TEC의 남아공 지분은 49%이며 (이것은 BEE를 지키기 위한 수치로서, 앞에서 언급한 바 있음) 따라서, 본국으로 100%송금이 가능하다.
2. 회수방안
그러나 본국으로 송금을 하게 되면, 송금비용이 들게 되고, 세금 부담이 가중된다. 게다가 외국투자에서 가장 위험이 큰 것은 환위험인데, 본국으로 송금을 한다는 것은 환위험을 부담해야 하고 그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파생상품을 체결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파생상품 역시 최근 KIKO같은 상품들을 보면 불확실성이 큰 경우에는 어떤 파생상품이라도 위험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송금보다는 공시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M-TEC에서 유입되는 돈은 장기적으로 다시 M-TEC으로 재투자 되어야 하는 돈이기 때문에, 자금의 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 이런 자금의 불필요한 유통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이익의 49%를 매년 결산기에 공시를 하기로 한다. 효율적 시장가설에 따르면 NPV는 곧바로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을 가져오고 이것이 기업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Eskom등 남아공 국영기업에 홍보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대한전선이 M-TEC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대한전선의 주식가치를 높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것이다.
3. 회수시 유의점
이렇게 공시를 함에도 불구하고, 사업 초기에 대한전선이 120억 원을 은행 차입주식발행사채 발행으로 조달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이자비용배당 등을 대한전선에서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M-TEC으로부터 그에 해당하는 부분만큼은 회수해야 하는데, 이는 투자안에 들어간 자금들의 기회비용이기 때문에 운용측면에서 본 배당과 이자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따라서 대한전선으로 유입되는 CF에서도 이자비용 및 배당에 관한 부분은 차감하였다.
Ⅶ. 결론
남아공은 신흥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가이다.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를 진행 한 결과, 남아공은 2000년 초기부터 평균 경제성장률 3%의 고속 성장을 보여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외국기업이 남아공 현지시장을 개척하고자 남아공에 진출하였고, 남아공 정부도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는 등 외국기업의 남아공 내에서의 사업을 장려하였다. 그 결과 남아공은 아프리카 전체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아프리카 내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속 성장은 산업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져야 지속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남아공은 급격한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 반면 그 인프라는 오랫동안 노후화된 상태로 있어왔다. 특히 전력산업은 전력, 전선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아공의 고속성장은 결국 전력난을 야기하여 남아공의 전력예비율 총 전력공급능력에서 최대 전력수요를 뺀 것을 최대 전력수요로 나누어 산출한 수치로, 전력의 수급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공급예비율과 설비 예비율로 파악하는데, 공급 예비율은 발전소에서 실제로 생산한 전력 중 남아 있는 것의 비율이며, 설비 예비율은 가동하지 않는 발전소의 공급능력까지 더하여 산출한 비율이다. 수치가 높으면 공급량이 충분하여 전기를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으나 낮을 경우에는 여름과 겨울 전력 성수기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전력은 저장을 할 수 없으므로 수치가 너무 높을 경우 에너지를 낭비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커지는 등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따라서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대체로 15% 내외가 적당하다. (출처 : 두산 대백과사전)
은 8%로 하락하게 되었으며, 참고로 안정적인 전력예비율 수준은 15%이다.
남아공 정부는 이에 따라 2012년까지 200억 달러의 투자를 결정하였고, 대한전선의 남아공 현지 합작법인인 M-TEC은 이 과정에서 총 4억 달러 규모의 전선 조달 계약을 수주하게 된다. 연구는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남아공 정부의 전선 조달 계약 수주를 목표로 하는 현지법인 설립 투자안을 구상하였으며, NPV, IRR법으로 투자의 타당성을 검토하였고 타당성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이로써 본격적인 투자액의 조달방법, 운용, 회수에 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조사 과정에서 여러 부분에 있어서 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전자공시시스템(dart)내의 대한전선 재무제표 분석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자료의 대부분을 얻을 수 있었으나 일부 자료는 산업 종사자가 아니면 얻기 힘든 것도 있었다. 때문에 회계 법인에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전화 인터뷰로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지 못한 자료(시장이자율 등)는 불가피하게 가정할 수밖에 없었으나, 근거 없는 가정치는 아니며 이미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투자임을 가정하면 조사에 문제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마지막 신흥시장’이라 불리는 아프리카의 경제적 중심지인 남아공에 대한 투자는 전체적으로 주춤하는 분위기이다. 이는 2008년부터 계속된 남아공 전력난이 그 원인인데, 본 조사는 그 전력난의 타개책인 남아공 정부의 전력 및 전선 산업에의 투자를 주제로 한다. 결론적으로 전체 산업의 하향세와는 반대로 유망한 산업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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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28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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