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이용하여 목표시장을 개발할 수 있는 준거가 될 수 있다. 또한 물질주의 성향과 정보탐색 행동의 관계는 각 시장부문에 보다 효율적인 광고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Ⅴ. 소비자정보검색(소비자정보탐색)과 의사결정규칙
노인구매자들이 의사결정규칙을 이해하지 못해서 정확한 선택을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소비자들은 구매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규칙에 대해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받으므로 의사결정규칙에 대한 이해문제보다 정보사이의 통합능력의 부족이라든지, 장의존성 때문에 적절한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이 감소했기 때문, 혹은 인지기능의 일반적인 저하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탐색강도의 연령차도 의사결정규칙의 적용문제라기보다는 작업메모리용량한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도움 상황에서도 연령은 탐색강도와 Satisficing persisted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이를 통해 볼 때 처리에 제약을 직면한 의사결정자들은 노인들은 문제해결에 있어서 인지적 노력을 줄이기 위해 만족전략을 구사하는 것 같다.
-잠재적인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정교한 스크린 과정을 고안해서 결과가 일반화되지 않을 우려.
-교육적 경험 등 실험자의 Cohort 차이가 다른 결과를 설명할 가능성.
-관찰적 컴퓨터 기록방법에 의존해 인지과정의 이해의 잠재력이 제한
-작업메모리 용량 측정의 정교화 필요
-external validity & Internal validity에 둘다 주의를 기울임.
-획득능력과 사용능력의 실제 차이를 반영.
-정보 사용의 정보처리모델(Moorman, 1990)을 확장시킴
-소비자의 연령과 업무친화성이 만족행동에 끼치는 영향에 힌트.
-경제적 지향(적정탐색, 한계비용=수익 강조)과 정보과부화 구조를 연합.
-연령과 관계한 처리능력이나 경향이 효과적인 소비자 정보탐색에 자연적 제약을 부과하는지 제안.
식료품에 대해 이용 가능한 새로운 영양정보가 주어진다면 과연 어떤 연령대의 소비자들도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그것을 즉각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 제기.
젊은 소비자들이 정확한 구매행동 수정을 확인 해 결과 이들 소비자들을 교육시킬 필요성 제기
노인의 경우는 정보가 주어져도 이용이 어려우므로 정보제공뿐 아니라 사용이익을 강조하는 교육 필요.
노인은 정보통합이 필요할 때 어려움을 겪으므로 이러한 문제 완화할 수 있는 정책입안자들의 접근 필요.
규제노력은 모든 유용한 정보의 노출뿐 아니라 소비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전략을 추구해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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