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필요하다.
학생들의 사회관은 어떠한지 公衆道德 遵守, 禮節觀, 約束遵守, 未來의 社會相에 대한 의식 등을 8개항(40점)으로 조사한바 전체적으로 42.6%의 學生이 상위그룹에 속해있으며 집단분류지수 평균이 30.2점, 백분위 환산점수는 75.4점으로 나타났다.
各 변인별로 보면 상위그룹이 지역별로는 읍 지역 43.6%, 성별로는 남녀 모두 42%로 차이가 없고, 출생순위별로는 장자/독자가 57.8%로 가장 높고, 父學歷別은 대졸이상이 46.7%, 母學歷도 대졸이상이 45.7%로 학력이 높아질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조사대상의 57.4%의 학생이 공동체윤리의 실천태도와 의식, 친절과 양보의 실천태도, 약속과 규칙준수에 대한 의식이 낮게 나타나고 있어 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학생들의 경제관은 어떠한지 貯蓄意識, 職業觀, 老後問題, 經濟的 餘裕가 충분할 경우의 態度 등 8個의 問項(40점)으로 調査한 바 전체적으로 보면 47.5%의 학생들이 상위그룹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8.5%의 학생들이 부정적이었다. 집단분류지수 평균 30.8점, 백분위 환산점수 77.0점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별로는 상위그룹의 학생이 면지역이 49.7%로 다소 높고 성별로는 남자가 50.5%, 출생순위는 장자가 49.0%, 종교별로 천주교가 46.7%, 부모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40.0%, 39.1%로 다른 변인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변인간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실천, 직업과 일의 중요성 인식, 직업의 선택에 대한 의식이 조사대상의 52.5%가 중하위의 의식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가정과 학교의 연계지도가 요망된다.
학생들의 국가관은 어떠한지 民族意識, 統一安保意識, 國旗에 대한 尊嚴性, 民族的 自矜心, 民主主義의 優越性 등을 8개 항목(40점)으로 조사한 바 그 반응은 전체적으로 35.4%의 학생들이 상위그룹에 속해 있으며 집단 분류지수 평균이 29.9점, 백분위 환산점수 74.8점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별로 보면 상위그룹이 지역별로는 면지역 40.8%, 성별로는 여자 35.4%, 출생순위로는 장자/독자가 37.2%, 종교별로는 천주교가 46.7%, 부모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40.0%, 39.1%로 다른 변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64.6%의 학생이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의지, 민족문화에 대한 의식, 국가의 중요성과 국가발전에 대한 자신의 할 일들에 대한 의식이 낮게 나타나고 있어 학교와 사회의 연계를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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