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분석, 감상문]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_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지음 (성서유니온선교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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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분석, 감상문]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_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지음 (성서유니온선교회 1998)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지음, 성서유니온선교회 1998)


Ⅰ. 서론(저자 및 책 소개)

Ⅱ. 본론(내용 요약)
 CHAPTER1. 서론(해석의 필요성)
 CHAPTER2. 기본 도구(좋은 번역 성경)
 CHAPTER3. 서신서(문맥에 따라 사고하기)

Ⅲ. 결 론

본문내용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책은 이런 우리에게 좋은 유익을 준다. 우리는 배낭여행만 해도 온갖 정보를 모아 조심스럽게 여행하면서 정작 성경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무작정 여행하는 경향이 있다.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유능한 여행 가이드처럼 책을 읽는 독자의 손을 잡아 성경책이라는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성경을 읽으려 할 때 그들은 성경에서 별로 얻는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예루살렘에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사야서의 의미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던 이디오피아 사람처럼 그들은 안내하는 자가 없이는 그들이 읽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바로 이 안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오늘날 생의 실천적인 관심사를 위해 성경에서 어떤 도움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우리들과는 아주 다른 환경에서 처음 등장한 작품들에서 어떻게 그런 도움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친히 이 질문에 대답하고자 했다. 성경은 불변하는 하나님의 계시의 기록이며 영원한 복음을 제시한다. 이것들은 보편적이며 영원한 타당성을 지닌 주제들이다. 그러나 기록 그 자체는 오늘날 독자들의 경험과는 먼 시, 공간과 관계되어 있다. 문화적 상대주의의 문제가 있다.
우리가 이해한 것이 최초의 독자들이 이해하였던 것과 근본즉으로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성경의 저자는 과연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가? 성경에 제시된 다양한 문학 형태들에는 각기 다른 해석원칙이 있다. 시를 산문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비유를 역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해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은 성경의 중요 작문 유형을 개관하며, 매 유형을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할지를 지시하고 있는 점에서 일조한다. 두개 또는 그 이상의 복음서에 기록된 하나의 동일한 사건 또는 말씀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을 어떻게 가장 훌륭하게 음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 다른 유익이 있었다.
저자들은 모두 성경 본문을 읽고 연구할 뿐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앙인이고 학자가 된 가장 근본적인 동기도 순종에 대한 관심때문이며, 21세기에 하나님과 그 분의 뜻에 관해 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가능한 한 주의 깊게 그리고 충분히 이해하기를 참으로 열망해왔다. 이 책을 쓰게된 동기는 성경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성경 본문을 바르게 해석하는 데 있다’. 즉 ‘성경 본문의 명확한 의미를 찾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 ‘명확한 의미’를 찾도록 하기 위하여 독자들에게 각 장르에 내재된 특정 문제들에 예민해지도록 해주며 다른 견해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특히 독자들이 건전한 해석과 불건전한 해석을 분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해석을 건정하게 혹은 불건전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독자들에게 ‘성경을 이렇게 읽어야한다’는 제시를 주기 위해 상식적인 지침을 주었다. 둘째, 독자 스스로 성경을 명확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성경과 핸드북과 주석과 기타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줬다. 셋째, 모든 성경을 장르별로 구분하였고 각 장르별로 사례를 들어줘서 독자들에게 성경을 읽고 적용하는 데 성경적인 안목을 제공하였다. 넷째, 독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얼마나 그릇된 해석을 해왔는지를 깨닫게 하고 아울러 바른 해석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었다.
특히 요즘과 같이 큐티나 묵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유행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오늘 한 장, 내일 한 장, 이렇게 읽는데 전체 줄기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성경을 어떻게 나눠 읽는 것이 좋은지, 나눠진 각 부분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통독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나도 이 책과 함께 성경 통독을 하며 몰랐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특별히 한국교회적 실정에서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이야기하는 너무 주관적인 성경해석이 난무함을 볼 때 보다 객관적 성경 읽기의 힘 갖추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같은 책들은 분명히 성경에 대한 우리의 식견을 도와 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이다. 한번 정독해보고 쉽게 읽는 독서가 아니라 공부할 마음으로 이 책을 들어 본다면 성경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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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8.19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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