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물리치료] 전통물리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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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물리치료] 전통물리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물을 이용한 치료

2. 공기를 이용한 치료

3. 운동을 이용한 치료

4. 기타 요법

본문내용

시술하는 면침(面鍼), 비침(鼻鍼), 안침(眼鍼), 두침(頭鍼) 등이 있다.
② 뜸의 재료와 뜸법
뜸의 재료로는 약쑥잎을 쓴다. 뜸쑥은 잎이 부드러우며 향이 진하고 잎 뒷면에 흰 솜털이 많은 것일수록 좋으며, 6, 7월경 꽃이 피기 전 잎이 무성할 때 딴 것이어야 한다. 채취한 쑥은 햇볕에 잘 말리거나, 질그릇이나 철판 같은 것에 놓고 약간 누른 빛깔이 될 때까지 볶은 후, 절구에 넣어 짓찧은 다음, 체로 쳐서 줄기와 이물질 등은 버리고 솜털처럼 보드라운 것만을 쓴다. 쑥은 오래된 것일수록 효과가 좋다.
뜸은 허증(虛症)이나 한증(寒症)에 효과가 크다. 쑥은 원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불을 붙여 자극함으로써 몸에 양기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뜸은 밥에 뜸을 들이듯이 약한 불로 천천히 오랫동안 해야 한다.
뜸을 뜨는 방법은 크게 직접구와 간접구로 나눈다. 직접구는 쑥뜸을 직접 경혈의 살갖에 대고 뜨는 것으로서, 피부에 화상이 생겨 물집이 잡혀 화농(化膿)이 되는데 이것은 무균성 화농현상으로서 치유력을 증가시켜 치료 효과를 높인다. 그러나 창구(瘡口)에 세균이 침입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접구는 마늘이나 생강 등을 얇게 썰어 경혈 위에 얹고 그 위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직접구가 간접구보다 효과가 크나 흉터가 생기므로 시술 부위의 피부가 예민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간접구를 쓴다.
간접구에는 생강뜸, 마늘뜸 외에 소금뜸(주로 배꼽에 뜸을 뜰 때 사용), 부자(附子)뜸(양허증[陽虛症], 악성종기에 사용), 후추뜸(류머티즘, 국소마비상에 사용) 등이 있다.
뜸은 상체에서 하체로 내려가면서 떠나가도록 한다. 즉, 머리나 몸통을 먼저 뜨고 팔과 다리를 나중에 뜨며, 등을 먼저 뜨고 배를 다음에 뜬다.
2) 부항
부항(附缸)은 조상 전래의 요법인 단지요법이 변형된 것이다. 부항은 만병의 원인이 되는 심부 모세혈관에 정체되어 있는 어혈(산화혈액, 노폐혈액, 태내 독소)을 피하로 끌어내어 이를 여과, 분해해 자가혈청(自家血淸), 단백체로 만들어 한 방울의 혈액도 손실됨이 없이 다시 흡수재생하는 한편, 저압의 진공력으로 피하세포 조직 내의 가스 교환을 일으켜 산소를 보충시킨다. 즉 피부호흡을 강화시켜 혈액을 정화시키는 이상적인 건강요법이다. 이와 같이 하여 강화된 혈액은 칼슘이 풍부한 신선한 혈액이다. 이 요법을 계속 실시하면 혈액의 산화가 방지되고, 각 세포에 새로운 영양이 공급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물리 작용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혈관(모세혈관의 동정맥 접합관-글로뮈)을 단련시키고, 체세포를 강화하여 각 신경을 조정하면서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어 육체가 강건, 회춘케 된다. 이와 같은 정혈(淨血)은 근본적으로는 체질을 개선시키고, 저항력을 높여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질병을 퇴치, 예방한다.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도 이 요법을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부항요법은 인체 어느 부위를 유리컵이나 부항기구를 이용해 진공 상태로 만들어, 오염된 혈액이 진공의 흡인력에 의해 피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부항을 하면 그 부위에 해당되는 인체의 세포 속에서 생명력이 없는 물질부터 서서히 표층으로 빨려나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이산화탄소나 독가스 등이 빨려나오고, 마침내 오염된 체액이나 혈액이 빨려나온다.
부항을 붙이는 시간은 처음에 1, 2~5분 정도로 시작해 점차 20분까지 하도록 한다. 침으로 사혈(瀉血)한 뒤 부항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그 후 환부에 쑥뜸을 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환부에 마그밀액을 발라준다.
부항요법은 각종 울혈에 효과가 있고 사혈, 부항, 쑥뜸을 함께하면 각종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
3) 각반요법
② 방법
* 너비가 10~15센티미터 되는 붕대를 준비한다.
* 취침 2시간쯤 전에 먼저 모관운동을 하고, 준비해 둔 붕대로 발끝에서부터 적당한 압력 을 가하면서 둘둘 감아 대퇴부(허벅지) 중간 부위까지 감는다.
* 발끝 쪽일수록 세게 감고, 안 감긴 데가 없게 단단하게 감는다.
* 양 다리를 30~50센티미터 정도 높게 올려놓고 안정을 취한다.
* 대개 2시간쯤 지나면 붕대를 풀고 다시 모관운동을 한 후에 취침한다.
③ 주의사항
밤 사이 내내 감은 채로 두면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므로 2시간쯤 후에는 풀어준다.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완치될 때까지 매일밤 계속한다.
붕대 사용 중에 체온이 오르는 사람과 내리는 사람이 있다. 열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명현(瞑眩, 치유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병세가 격화 또는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는 완쾌되는 것) 반응이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
각반요법 도중에 발열이 될 때는 감잎차를 먹어서 비타민C를 보충해야 한다.
각반요법 실행 중에 인후에 염증이 재발할 때에는 마그밀로 양치질을 하고, 인후부에 겨자요법을 해준다.
④ 효과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정맥류도 각반요법을 이용하여 고칠 수 있다. 각반요법은 치질과 부인병에도 특효가 있다.
4) 띠요법
① 준비물
부드러운 천으로 끈을 3개 만든다. 체격에 따라 길이가 다르겠지만 보통 각각의 길이가 55, 65, 75센티미터, 너비는 5센티미터 정도로 준비한다.
② 묶는 방법
끈으로 양 무릎 위, 무릎 밑, 발목 이렇게 세 곳을 묶고, 발은 약 30센티 높이로 올리고, 몸의 정중앙을 중심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것이 좌우 균형이 취해지도록 똑바른 자세로 반듯이 누워 2시간 이상 매일 실행한다.
③ 주의사항
매일밤 취침 전에 실행한다. 이때 발에 혈액순환 장애가 있거나 발이 저리면 끈을 풀고 모관운동을 한 다음 다시 끈으로 묶고 계속한다. 저녁에 묶고 자고 아침에 풀어도 상관은 없다.
④ 효과
발 교정, 다리 길이 교정, 골반 교정, O형 다리 교정, 자세 교정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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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1. 장두석: 정신세계사. 민족생활의학. 정신세계사. 2002
2.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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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08.30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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