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우리나라에 한때 하나만 잘해도 대학간다 라는 말이 있었다. 새로운 교육정책 발표였는데 2002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83년생들인데 이때 정책이 잘 발달 되었다면 강점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지만 이 정책은 다른 입시안으로 대체되어갔다는 것이다. 과연 수험생들에게 강점에 올인하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 책의 내용을 무조건 수용하기보다 당대의 흐름에 맞게 적용되는 상황에 맞게 내용은 정정되고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쉽다.
비판을 하자면 작가와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언급했듯이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서 성공한 사람도 많고 약점을 고쳐야 한다는 책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작가의 논지에 동의하면서도 다른 의견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재 정돈 해보고 싶은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조건 이 책의 말만 따르지 않고 자신의 비판적 견해를 가지고 의견을 능동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