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한문교육과 학생들의 쓰기 태도에 대한 인식 조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학생들의 쓰기 태도에 대한 인식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학생들의 쓰기 태도에 대한 인식 조사


Ⅰ. 서론

Ⅱ. 내용 및 절차
 1) 쓰기 태도 검사지의 구성 내용
 2) 조사 대상
 3) 조사 시기
 4) 조사의 제한점

Ⅲ.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학생들의 쓰기 태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및 분석
 1) 쓰기에 대한 인식
  (1) 쓰기의 필요성
  (2) 쓰기의 가치
  (3) 쓰기 기능의 중요성
 2) 쓰기에 대한 반응
  (1) 쓰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
  (2) 쓰기에 대한 자신감
 3) 쓰기 수행과제에 대한 태도
  (1) 내용 생성에 대한 태도
  (2) 내용 조직 및 표현에 대한 태도
  (3) 쓰기 습관에 대한 태도
  (4) 글다듬기에 대한 태도

Ⅳ. 결론

■ 별첨
쓰기 태도 검사지

본문내용

과 같다.
인지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 ‘쓰기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쓰기의 가치나 중요도를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의적 측면에 해당하는 ‘쓰기에 대한 반응’에서 살펴본 관심이나 흥미도는 낮은 편이어서, 머리에서 인식하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실천을 위한 의지가 매우 약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행동적 영역에 해당하는 ‘쓰기 수행 과제에 대한 태도’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글을 쓸 때 내용을 조직하고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하였다. 즉 내용생성은 그럭저럭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직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표현해야 더 좋을지에 대해서는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반해서 자신의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상시에 독서나 메모하는 습관 등은 잘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학습에 있어서 정의적 측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즉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 연결고리가 필요한데 이러한 역할을 정의적 측면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논어』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구절이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라고 해석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時’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時習’을 무언가를 배우고서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행해보는 것으로 해석하는 견해이다. 즉 배움이 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늘 머릿속에 유념해 두었다가 그것을 실천으로 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면 그것을 잃지 않고 실행하여 자신의 습관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즉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천의지를 굳건하게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쓰기도 어쩌면 이러한 태도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 ‘쓰기’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과정이며, 또 여기에 대해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상 이것을 머릿속에서만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닌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고, 이것이 발전되어 실행이 이루어졌을 때 어떻게 그 지식이 본연의 효용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별첨
쓰기 태도 검사지
다음은 쓰기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맞거나 틀리는 답이 없으며, 쓰기 성적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각 문항을 잘 읽고 여러분의 생각과 같은 번호에 표시해 주기 바랍니다.
학년: 성별:
문항
내 용
5
4
3
2
1
1
글쓰기는 우리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하다.
2
글쓰기는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방법이다.
3
사람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글을 쓴다.
4
글쓰기는 나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나타내게 한다.
5
글쓰기는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갖게 한다.
6
쓴 글에 대해 동료들이나 교수님 등과 토의하는 것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꼭 필요하다.
7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는 글을 잘 쓰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8
쓰기 시간은 재미있으며, 쓰기 시간이 기다려 진다.
9
나는 글쓰기를 즐거워하며 좋아한다.
10
나는 글로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11
글쓰기를 통해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12
나는 내가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 등에 대하여 무엇이든 글로 쓸 수 있다.
13
내가 쓴 글을 읽으면 마음에 든다.
14
내가 쓴 글을 여러 사람들(교수님, 동료들 등)이 읽어 봐 주는 것이 좋다.
15
학교에서 글쓰는 시간이 더 많으면 좋겠다.
16
나는 글을 더 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
17
글쓰기 주제가 주어지면 생각을 정리한 후에 쓴다.
18
글을 쓸 때 처음 시작하는 부분을 쓸 때가 어렵다.*
19
쓰고 싶은 내용을 적절히 정리하는 것이 어렵다.*
20
쓰고 싶은 내용을 적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21
평소에 글을 쓰면서 예상독자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22
글을 잘 쓰기 위해 평소에 신문이나 추천 도서, 권장 도서 등을 즐겨 읽는다.
23
글을 잘 쓰기 위해 겪은 일이나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24
글을 쓰기 위해 집중하는 태도를 가진다.
25
내가 쓴 글을 다시 읽고 고쳐 쓰려는 태도를 가진다.
5 매우 그렇다, 4 그렇다, 3 보통이다, 2 그렇지 않다, 1 전혀 그렇지 않다
* 부정문항

추천자료

  • 가격1,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10.20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65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