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관계를 밝힐지 정했다면 설문지를 돌려 설문조사를 할 것인지, 전화응답을 행할 것인지를 연구의 방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조작적 정의를 내리는 일이 꼭 필요한데, 그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연구에서 어떠한 가설을 측정 가능하도록 해야 하고 개념적 정의에서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조작적 정의를 설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일에서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그에 대한 결과가 달라지고 제대로 된 조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경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경숙. 아동학대가 아동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연구. 2008
사회복지조사론 (2010), 창지사, 이창희 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