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Freud)와 로저스(Rogers)의 성격이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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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Freud)와 로저스(Rogers)의 성격이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드의 성격이론
  1) 프로이드의 생애
  2) 프로이드의 인간이해
 2. 로저스의 성격이론
  1) 로저스의 생애
  2) 로저스의 인간이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담자 중심 상담”으로 명칭이 변화되었는데 그 의미는 어의적 변화만이 아닌 부정적이고 협소한 이름에서 내담자의 자신의 성장 유발 요인에 초점을 둔 긍정적 변화임을 강조한 것이었다. 이 시기의 방법론과 연구는 주로 성격 변화과정을 강조한 것으로 자아개념과 유기체개념 등 주요이론이 나오게 되었다.
1956년 로저스는 미국심리학회가 심리학에 기여한 우수과학자에게 주는 첫 번째 공로상을 수상했다. 1963년 캘리포니아의 라 졸라로 옮겨 ‘인간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인간에 대한 그의 진실한 관심을 쏟으며 인간중심의 상담과 치료를 하였다. 그는 상담치료에서 인본주의 운동을 창안, 발전시켰다. 또한 인간중심 접근방식을 학교체계나, 산업조직체, 그리고 대면운동 등에 응용하는 일에 주력하였다. 말년에는 교수직을 떠나 연구소에서 인간의 능력 향상 연구와 인종간의 긴장완화, 세계평화를 위해 정열을 바쳤다. 1987년 2월 그가 생을 마칠 때까지 계속해서 많은 집필을 하였으며 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권육상, 2003, 230)
그의 저서로는 「상담과 심리치료」,「내담자 중심치료」,「인간형성에 관한여」,「칼 로저스와 대면집단」, 「생성저파트:결혼과 그대안」, 「칼 로저스와 개인의 능력」, 「존재의 방식」,「1980년대를 위한 학습의 자유」등이 있다.
2) 로저스의 인간이해
프로이드가 인간을 결정론적으로 보았다면 로저스는 인간을 반결정론적으로 보았다. 로저스는 인간을 깊이 신뢰한다. 인간은 그 내면이 합리적이고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하려 하며, 사회화하려고 힘쓰는 존재로 보았다. 인간은 자신속에 자아개념과 태도를 변경할 수 있는 방대한 자원을 소유하고 있어서 이것들을 촉진할 수 있는 심리적 분위기만 조성된다면 스스로 성장하고 치유한다고 믿는다. 또한 인간을 본질적으로 선한 존재로 보며 경우에 따라 부정적이고 이상한 충동을 나타내는 것은 인간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적 경험과 자아간의 부조화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박윤수, 1994,141-142).
로저스는 인간 존재의 목적에 대한 ‘참된 본래의 자기가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자신의 임상경험을 통해 발견한 인간의 기본성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인간은 그가 아닌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경향이 있다. 그것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그가 아닌 자아로서 두려움이고, 둘째는 아 아닌 다른 사람이 원하는 강요된 자아로부터이며, 셋째는 사회나 문제로부터 받는 순응의 압력에서이며, 넷째는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아로부터 벗어나려 한다고 했다. 즉 인간은 해야만 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아 지향적 존재로서 자율적이며 동시에 자신의 책임을 감당하는 자로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향해 삶을 선택한다. 또한 인간은 과정의 존재이면서 복잡한 존재로서 다른 감정을 경험하면서도 선천적으로 고정된 목적을 향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간은 자아를 신뢰하고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는 존재이며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다. 로저스에게 있어서 인간에 관한 과학은 인간이 나타내는 모든 측면에서 인간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Ⅲ. 결론
인간본성에 관한 그들의 견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프로이드는 유아기 즉 생후 5년간의 경험이 성장후의 성격을 결정짓는 시기로 보았고, 인간의 모든 면은 강력한 본능적 힘, 즉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결정론적 입장이다. 그에 반해 로저스는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는 사상을 가진 자로서 자아실현 경향성을 지닌 인간은 스스로 모든 결정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자유론 지지자이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깊은 동기와 과학적인 심리분석 기술로 이해될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결정되어진 존재로서 다른 유기물과 똑같이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연과학적 수련을 받은 자로서 개인적으로 신비주의, 종교, 다른 비과학적 신념체계의 타당성을 부인했기 때문에 과학이 인간본성의 수수께끼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로저스에게 있어서 인간의 본성을 과학적 지식이나 방법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말이다. “주관적 경험이라는 사적 세계는 결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각 개인에게 과학적 지식처럼 보이는 개인의 지각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로저스는 단호히 주장한다.
Ⅳ. 참고문헌
- 프로이드와 로저스의 성격이론 분석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윤주영 석사학위논문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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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12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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