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관계형성의 기본원리 - 관계형성의 원리와 특성 및 효과적 관계형성을 위한 기본요소 : 자아인식, 진실성, 직접성, 구체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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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기술론] 관계형성의 기본원리 - 관계형성의 원리와 특성 및 효과적 관계형성을 위한 기본요소 : 자아인식, 진실성, 직접성, 구체성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관계형성의 원리와 특성

2. 효과적 관계형성을 위한 기본요소
1) 자아인식(self-awareness)
2) 감정의 파악과 감정이입
3) 진실성
4) 직접성(immediacy)
5) 구체성(concreteness)
6)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시작하기
7) 관심의 표명(communicate regard)
8) 적극적 경청
9) 인정하기, 정당화하기(validate)
10) 행위와 사람 그리고 행위와 감정을 구분하기
11) 자기노출
12) 비언어적 의사소통 이해하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트에 대한 초점을 흐리게 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즉시 클라이언트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거짓말하지 않는다
특별한 상황이나 문제를 경험한 것처럼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사회복지사들은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 있어서 좀 더 믿음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거짓말하는 것은 신뢰를 돈독히 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어려운 상황을 회피할 목적으로 자기노출을 해서는 안 된다
워커가 자신의 노여움이나 불쾌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노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예를 들어, 한 사회사업 실습생이 아동학대를 겪은 사람들의 지지모임에서 보조 진행자로 일을 하고 있을 때, 몇몇 집단성원이 그녀에게 “우리에 대해 아는 척 좀 하지 말아요. 선생님은 그런 일을 경험해보지도 않았잖아요!” 실습생은 그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보다는 “예, 나도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요! 나도 양어비지로부터 학대받은 적이 있어요.”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흘리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 집단 과정을 진전시키지도 못했고, 집단 구성원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주지 못함
12) 비언어적 의사소통 이해하기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우리의 메시지의 약 65%는 말 이외의 수단으로 전달된다고 한다(Birdwhistell, 1970). 실천가는 이러한 클라이언트의 비언어적인 행동에도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면도 있지만 상호 겹쳐지는 부분도 있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기-결정주의(self-determinism): 사회사업실천가는 어떤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클라이언트의 권리를 존중한다. 때때로 클라이언트의 결정이 클라이언트에게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 실천가의 역할을 그런 선택을 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될 잠재적인 역기능적 양상을 지적해주는 것이다. 클라이언트가 더 적절한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얕잡아 보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다. 사회사업은 민주적인 과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자기=결정주의는 그 과정에서도 기초적인 부분이다.
비밀보장(confidentiality): 클라이언트의 사생활이 보호받을 권리는 비밀보장의 원칙에 근거한다. 이는 클라이언트의 실천가가 주고받는 정보는 보호받을 특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입과정에서 드러난 정보의 내용은 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클라이언트의 동의 없이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 비밀보장의 원칙은 개입 중에 나타난 클라이언트의 느낌, 태도, 진술 등이 오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클라이언트에게 준다. 실천가는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오직 클라이언트를 위한 전문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개별화(individualization): 클라이언트의 문제가 어떤 성격을 띠는 가와는 상관없이, 각각의 클라이언트는 고유의 특별한 욕구, 열망, 장점과 약점을 가진 개인으로서 대우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개인을 군중의 하나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수용(acceptance): 모든 개인은 사회사업가가 원하는 바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질 권리가 있다. 사회사업가는 클라이언트가 있는 그 위치에서 클라이언트를 이해해야 하고 거기서부터 개입을 시작해야 한다. 클라이언트의 복잡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모든 클라이언트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수용(acceptance)이란, 동의와는 다른 뜻이다. 수용이란, 클라이언트의 결정, 행동, 감정 그리고 관점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Kadushin은 “수용(acceptance)이란, 다른 사람과 다를 권리를 인정해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자신이 분류되거나 취급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효과적인 실천가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판단은 유보해야 한다. 실천가는 클라이언트의 독특한 개인적 문화나 배경 그리고 개성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나의 입장이 다른 사람의 관심사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우리가 가치 있는 개개인의 정당화되고 인정된다면 성장과 치료에 필요한 과업에 더욱 관여하게 될 것이다. 훌륭한 실천가는 클라이언트에게 관심과 존중을 표할 시간을 갖는다.
비심판적 태도(nonjudgemental attitude): 모든 인간은 장점과 약점을 가지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기도 하고 그릇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화가 날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으며 가끔 부당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실천가가 인정하면서, 실천가는 클라이언트의 행동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를 심판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와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장벽을 세우는 것과 같다. 클라이언트의 관점에서 보면, 심판하는 워커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일반인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간주된다. 비심판적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 반드시 클라이언트 부당한 행동을 대응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 행동 때문에 클라이언트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표현의 자유(freedom of expression): 느낌과 감정을 표현하고픈 클라이언트의 욕구는 존중되어야 한다. 때때로 억압된 감정, 특별히 부정적 감정은 클라이언트를 무력하게 하며, 더 큰 문제 행동을 야기하기도 한다. 클라이언트는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무 받아야 한다(의도적 감정표현(purposeful expression of feelings)의 원리), 또한 워커는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민감하고도 적절한 반응을 보여야 하고 그 감정의 의미를 이해 한다는 것을 전달해야 한다(통제된 정서적 반응(controlled emotional response)의 원리).
참고문헌
구혜영 저,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신정 2013
윤선오, 김현진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3
최선화 저, 풀어쓴 사회복지실천기술, 공동체 2012
설전화 저,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이해, 양서원 2013
엄명용, 김성천 외 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11
조미숙, 유용식 외 저, 최신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동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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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19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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