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교육의 미래 (지식기반사회의 성숙과 학습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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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교육의 미래 (지식기반사회의 성숙과 학습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절 ) 지식기반사회의 성숙과 학습사회

 1. 지식기반사회의 성숙

 2. 학습사회의 전개와 교육의 역할

본문내용

라는 독립적·폐쇄적 제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학습이 보편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학교교육 운영체제가 ‘폐쇄형 모형’과 ‘종점형 모형’으로부터 근본적인 변화현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무엇보다도 학교교육은 종국교육이 아닌 평생학습의 기초교육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의 협력체제 형성이 중요한 평생교육의 핵심적인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인간의 ‘이상’과 ‘가치’를 고양시킬 숭고한 임무가 교육에 부과된다.
이와 같이 인간의 이상과 가치를 고양시키는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미래사회에서는 ‘발전’의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오직 경제적 측면만을 고려하는 산업사회에서의 발전의 개념은 발전의 윤리적 차원, 문화적 차원, 환경적 차원이 고려될 수 있도록 확대되어야 한다(김문환, 1999). 궁극적으로 발전의 개념은 인간의 삶, 문화, 복지 등에 귀착됨으로써 교육도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성 발전에 기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미래사회의 교육을 고려할 때, 미래교육의 원리는 ‘삶을 배우고, 일을 배우며, 함께 살기를 배우는 동시에 사람이기를 배우는 것’을 포괄하는 배움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이 평생을 통하여 추구하여야 하는 4가지 배움의 형태 가운데 ‘사람이기를 배운다는 것’은 인간의 본래적인 특성을 개발하여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세계는 인간성 파괴와 관련되는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사회조직의 거대화, 세분화, 사회활동의 기계화, 자동화, 각종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맹목적인 가치부여 등은 인간을 하찮은 존재로 전략시키면서 인간성을 파괴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당분간 강화되고 지속될 전망이다. 21세기 사회는 조직이나 기계가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라, 순수인간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각종 잠재력, 즉 신체와 정신, 지성과 감성, 미적 감각과 도덕적 책임감 등 개인의 전인적 발전을 가져오도록 강화하여야 한다. 인간은 독립적·비판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교육받아야 하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이와 아울러 교육은 개인의 자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각의 자유, 판단의 자유, 느낌의 자유, 상상의 자유를 복돋아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미래문화(복지)국가에서 교육은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에 공헌하는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참고서적]
새로운 교직과정을 위한 교육학개론. 강영상, 이성흠, 김진영, 조상철. 2011. 교육과학사
지식정보사회와 교육혁신. 김규원, 정용교. 2007.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화교육론. 김문환. 1999. 서울대학교출판부
학습권론의 형성과 전개. 김신일. 2005. 학지사
행복한 공부:밝고 편안한 인생을 사는 공부의 핵심. 김정섭. 2007. 김영사
교육학개론. 김정환,강선보. 2006. 박영사
최신 교육학개론. 김종서, 이영덕, 정원식. 1993.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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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21
  • 저작시기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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