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4기둥과 그 시사점,UNESCO 21세기 교육위원회 보고서의 핵심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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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의 4기둥과 그 시사점,UNESCO 21세기 교육위원회 보고서의 핵심주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구성이나 교수학습 방법은 인간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및 잠재력을 신장시켜 상호 이해하고 협조하여 나가는 민주시민적 자질 육성에 두어야 한다. 인간의 다양한 능력의 발휘와 다양한 지적 재능을 발휘하도록 교육적 배려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다중 지능이론에 의거한 인간능력의 다양한 발휘를 장려하고 교육적 체제를 마련해 주는 것은 학습자 개개인을 사회에서 유능한 참여자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데 유용하다.
우리사회에서는 기억력과 논리력이 출중한 학문연구자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사회 각분야에서 활동을 해야 할 미적 감각이 뛰어난 예술가, 체육운동가, 인간관계의 전문가나 탁월한 기술자 등도 역시 많이 요청되기 때문이다.
① 다중지능이론에 의한 특기 적성교육 ② 도농간 학생교환 및 체험학습 ③ 학생출제문화의 창달 ④ 연극, 영화, 미술활동의 장려 ⑤ 외국 학생과의 유학생 교환 및 문화교류 ⑥ 생태주의 교육, 실물교육의 강화
2. 교육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관련하여 교육의 지향점과 목적에 대한 몇 가지 시사점을 교육의 네 기둥 이론으로 구한다면 다음 사항을 들 수가 있다.
첫째, 정보화사회에서의 폭증하는 지식과 정보의 모두 교육에 의하여 가르치고 경험하게 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교육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정보의 질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일이다.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력을 지니도록 격려하고 그러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정보화사회에서의 전인교육 강조이다.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수학적 능력이나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난 인간 못지 않게 인격적으로 안정되고 지덕체의 여러 영역이 고루 완성된 사람의 육성이 필요한 사회이다. 탈산업사회에서는 국제화의 시대이며 개방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교류하고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국제적 시민의식이 요구되는 사회가 될 것이고 이런 측면에서 교양 있는 시민이 양성을 교육적 주요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셋째, 새로운 시대의 교육은 개별화된 신지식인의 육성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교육의 초점을 개인에게 맞추고 다양성과 융통성 속에서 개성과 독특성이 인정되고 보장받는 교육과정의 적용과 교수방법의 채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개인주의를 신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삶이 의미 있게 하기 위하여 다양한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교육적 배려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공동체의 발전과 번영을 자신의 삶과 의미 있게 연결하는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력의 증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기본적 예절과 사회규범의 준수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규범을 존중하는 법교육의 활성화는 도덕성교육과 연계시켜 실시함으로서 자율적인 공동체의 형성과 유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신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교육적 목표는 공동체의 삶에 기여하는 자아실현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다섯째, 교육은 학습자로 하여금 그가 속한 공동체의 삶에 적극 참여하는 능력과 태도를 육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교육은 그 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체험이며 이를 통하여 학습자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배우고 대안관계의 기술을 발전시키며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을 획득하게 된다.
여섯째, 현행의 새 학교문화 창조에서 강조하는 교육과제와 연계하여 교수학습의 개별화, 체험학습의 강조, 열린 교육방법을 강조해 나간다.
일곱째, 교육과정(교육과정의 선정과 배열) 개발에서 ① 교과중심 및 학문중심의 교육과정 ② 경험중심 교육과정 ③ 실존주의 교육과정 ④ 사회재건주의 교유과정의 조화 있게 한다.
여덟째, 교육평가의 차원에서 규준지향적 평가(상대평가) 및 선택형 지필평가를 넘어서 전인 육성을 지향하는 목표지향적 평가(절대평가) 및 수행평가를 적극 고려해 나간다.
아홉째,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에서 평생학습을 강조하는 사회교육 체제의 활성화와 노인학습 및 학교 외의 평생 교육체제의 운용(예, 방송통신대학, 사회교육기관 등)을 강조한다.
교육의 네 기둥 이론은 새로운 패러다임
21세기 미래 사회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교육의 객체로 학습자에게 탐구하고 익혔던 지식의 성격을 새롭게 성찰하여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요청되는 지식의 의미는 객관주의적인 전통적 지식관이 아닌 상대주의 및 구성주의 지식·학습관으로 이해되어 가야 할 것이다. 즉, 사회현상이란 객체에 대한 주체적 인식을 강조하는 다음과 같은 실제적 적용능력이 있는 지식이 요청되는 것이다.
첫째, 교육적 지식은 정태적인 관조적 지식이 아니라 역동적인 실행적인 지식이어야 한다.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경험이나 수준을 전제로 지식과 정보를 평가하고 선택하고 조직 및 구성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지식은 구성되어지도록 한다.
둘째, 교육적 지식은 언어나 기호로서 표현된 이론적 체재와 같이 메마른 결정체가 아니라, 전인적 관심과 정열적 탐구와 진지한 신념들을 포괄하는 총체적 경험이다.
셋째, 교육적 지식은 어떤 탁월한 개인의 인식능력에 의해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역사적 산물로 이해되어야 한다. 교육관과 진리관은 이런 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적 사고에 기반을 둔다.
사실상 21세기의 사회에 타당한 지식 및 교육은 삶에 의미를 주고 질을 향상시키는 현장지식일 뿐이다. 그리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교양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지닌 전인을 육성을 지향해 가도록 해야 한다.
"교육의 네 기둥 이론"이 주는 시사점은 21세기를 대비하는 교육체제의 원리와 틀을 구성하는 패러다임으로서 교육정책 개혁과제 선정에 있어 고려해 나가야 할 내용이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의 습득을 강조하고 개별화된 인지구조 형성에 맞추어진 구성주의 학습관과 열린 교육의 실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그 시사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나아가 다른 사람과 타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한 국제이해교육의 활성화와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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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4.04.19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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