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사회복지기관의 비전과 목적을 함께 수용하는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업무를 발전시키고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관련 업무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 인해 더 많은 필요지식을 습득하게 될 수도 있으며,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폭넓은 인간관계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회복지사는 그 업무의 특성상 여러 가지 자질과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여전히 현대 사회에서 미약한 전문가의 대접을 받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를 평가하고 있는 사회적인 평가기준이 아니더라고 사회복지사들이 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실천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발생하는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종사하고 사람들조차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에는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을 상대하는 가운데 사람들의 긍정적인 상황 변화를 주도한다는 휴먼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직업이 바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라는 측면으로 볼 때 남들이 알아주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해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회문제들을 낳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클라이언트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들의 욕구에 대한 사항들도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복지의 영역은 더 많이 필요하고 중요한 영역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들을 차지하고서라도 앞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저 출산과 고령사회라는 현대사회의 공통적인 사회현상들은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게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들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함으로 인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나 또한 나의 사회복지사로서의 한계점을 잘 보완하고 강점을 제대로 활용함으로 인해 사회통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의 한 일원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최정숙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학지사, 2010년
신성자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2년
김성천 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11년
서병진 저, 사회복지실천현장론, 솔바람,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