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인간은 완전하게 내면적이고 영적인 존재가 아님.
→ 성화의 과정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통틀어 일어나는 것 → 선행의 필요성 제기
선행이란 성화의 열매이며, 인간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는 과정인 성화는 “오직 믿음으로”써만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인의 삶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스도가 되는 것”
→ 칭의와 성화를 거친 성도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가 보여주셨던
삶을 재현할 수 있는 존재.
칼뱅
칭의를 입는 것과 실제에 있어서의 거룩한 생활은 분리된 것이 아님
성화의 근본이 되는 것은 행위(선행) 이전의 믿음, 선행이란 성화의 전제 조건이 아닌 성화의 당연한 결과.
성화란 “자기부정”이며 “십자가를 지는 것”을 의미,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 되는 개념은 “자기부정”임.
→ 자기부정은 자아를 포기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뜻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