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 사례연구 - 편식 하는 행동, 편식하는 아이 (행동수정사례, 아동문제, 아동행동, 행동수정, 아동행동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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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수정 사례연구 - 편식 하는 행동, 편식하는 아이 (행동수정사례, 아동문제, 아동행동, 행동수정, 아동행동수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 서 론

II . 본 론

1. 행동수정의 이론적 배경
 1) 문제 행동에 관한 이론적 배경
 2) 행동수정방법에 관한 이론적 배경
  (1) 행동수정의 정의
  (2) 관찰 기록방법
  (3) 보상의 종류

2. 사례연구
1) 대상아동
2) 행동특성
3) 관찰방법 및 시간
4) 목표설정
5) 보상의 설정
6) 실험과정
7) 실험결과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횟수를 기록했다.
반찬 가지수
1일평균
1일
4/1
29.1%
3/1
2일
4/2
35%
5/1
3일
2/1
41.6%
3/1
4일
4/2
37.5%
4/1
5일
3/2
53.3%
5/2
총계
37/14
196.50
먹은반찬수의 평균 39.3%
2) 2단계: 강화기간 (7일)
이 단계에서는 민혁이가 식탁에 앉았을 때 편식하지 말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다. 아이가 잘먹을 수 있게 싫어하는 야채를 잘게 썰어서 계란말이나 볶음밥에 넣어 주었고 맛이 강한 음식은 싱겁게, 김치는 잘게 썰어서 내놓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즐거운 분위기와 대화를 많이 해주고 반찬을 골라먹지
않으면 1차적으로 칭찬과 스킨쉽을 해주었으며 2차적으로 스티커를 주었다.
구분
상황별 주요 행동
반찬수
먹은 반찬가지수
평균
1일
엄마가 “민혁아오늘 반찬이 정말 맛있겠지?”라고 말하자
민혁이는 시금치 나물을 가르키며 “나 이거 싫어, 맛이 없 을것 같애”라고 말하고 햄을 집어들고 자기 밥숟가락에 놓 았다.
4
3
2
1
41.6%
2일
민혁이가 먹지 않고 음식만 쳐다보고 있다.
엄마가 “먹어보자” 라고 하자 밥한숱가락을 크게 떠서 국국 물에 담궜다 먹고는 장난감을 만지작 거린다.
4
5
4
2
3
3
61.67%
3일
기분이 좋은지 “ 나, 이거 많이 먹으면 스티커 많이 줄거야?” 하며 “스티커 많이줘” 라고 말하며 반찬을 곧잘먹는다.
4
5
3
4
5
2
88.8%
4일
감기로 인해서 민혁이가 입맛이 없는지 음식을 멍하게 바라 본다. “엄마, 나 안먹어도 돼?”라고 말하자 엄마가 조금만 먹 어보라고 하자 몇숟가락 먹더니 숟가락을 놓는다.
4
3
2
2
58.3%
5일
식구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식탁앞에 붙어있는 사과나무열매그
림 스티커를 세어본다.
5
3
3
2
63.3%
6일
민혁이가 “나 오늘은 일등으로 먹을거야” 하며 허겁지겁 빨리 먹는다.
4
4
3
2
62.5%
7일
식탁에 앉아서 숟가락을 들고 반찬을 들척거리다가 민혁이가 좋아하는 계란을 집어들고 먹어보더니 “ 맛있다”라고 말하고 밥한숟가락을 크게 떠서 먹는다.
5
4
3
3
67.5%
먹은반찬의평균 - 63.37%
(3) 3단계 반전기간 (3일)
이 단계에서는 강화기간이 지난뒤 강화조건의 기능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3일간 반전기간을 실시했다.
민혁이에게 꼭먹어야 한다는 강제성을 주지 않고, 스스로 먹을 수 있게 예쁜 유아용 식판에 반찬을 골고루 조금씩 놓아주었고, 후식(아이가 좋아하는 귤)을 옆에 놓아 주었다. 아이가 먹는 행동에 대해 보상과 강요를 하지 않고 관찰만 했다.
반전기간 1일에는 반찬을 먹는 수가 1일 수와 같았으며 2일째에는 한가지를 더 먹었으며 마지막 3일에는 남기지 않고 골고루 반찬을 다먹었다.
총반찬수/
먹은반찬수
1일
2일
3일
4/3
3/3
4/3
4/3
3/2
4/3
4/3
3/3
1일 평균
87.50%
72.2%
83.3%
먹은 반찬수의 평균 81%
4) 4단계 : 재 강화 기간 (7일)
반전기간 동안 강화조건의 효과가 검증되어 혼자서 스스로 먹게 학습시키기 위해 재강화 기간을 두었다.
1단계에서 적용했던 물질적 보상, 사회적 보상, 신호제시의 원리도 적용했다. 민혁이와 ‘골고루 먹어요’라는 유아인터넷 사이트 게임과 야채그림책도 읽어 주며 아이에게 음식을 먹는 것은 즐겁고 음식의영양소는 우리몸에 꼭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었다.
그리고 아이와 더많은 대화를 나누고 아이 스스로 반찬을 먹으며 사회적 보상(칭찬, 볼에 뽀뽀해주기)을 해주고 식사가 끝난후 물질적 보상 (스티커,좋아하는 간식)을 주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 주었으며 민혁이가 식사중 자리를 이탈하거나 장난감을 가져오는 일, 편식하는 습관도 많이 호전되었다.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총반찬수/
먹은반찬수
4/3
3/3
4/2
3/2
5/4
4/2
4/3
4/4
5/2
4/3
3/2
3/3
5/4
4/4
1일 평균
87.5%
58.3%
65%
87.5%
57.5%
83.3%
90%
먹은반찬수의 평균 75.59 %
7) 실험결과
반전기간에 보상과 강요를 하지 않았는데도 비율이 높은 것은 식탁앞에 사과나무스티커가 보였고 민혁이가 계속스티커를 보면서 편식을 하지않아야 할 것을 의식하고 있어서 편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주동안의 실험기간 동안 민혁이의 편식하는 행동은 물질적 강화, 사회적강화, 신호제시의 원리를 이용해서 처음보다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아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다.
민혁이의 편식습관은 식사전 군것질을 하고 엄마의 관심을 더끌려고 하며 음식을 먹게하는 흥미를 이끌지 못해서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민혁이가 스스로 음식을 골고루 먹게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상호작용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지금도 관찰법,결과의 기록과 보상은 계속 진행중이며 편식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그리고 꼭 보상을 내세우지 않아도 스스로 편식하지 않고 잘먹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제공해서 민혁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III. 결론
편식은 무관심이나 사회 경제적 특성으로 인해 식사구성이 성인 위주로 되어 있고, 싫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는 과보호 경향이 있다.
또한 주변사람들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태도와 반응도 문제행동의 결정하는 중요한 규준이 될 수 있다.
식사하는 것은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으며 여유있는 분위기와 즐겁게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아의 편식에 대한 호전된 행동변화를 볼때 유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목표글 정하여 적정한 보상과 결과의 기록, 신호제시원 원리법을 사용했으며 편식이 줄은 것으로 보아 성공된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아이 스스로 행동의 지도없이 편식을 안하고 골고루 먹게 될 때
까지 보상을 계속해 줄것이며 바른 식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고 자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 참고 문헌
한국 보육교사 교육연합회, 아동문제 및 행동수정 개별지도, 2011
아동행동지도, 김명희, 2012
아동문제및행동수정, 강문희· 장연집· 박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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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6.23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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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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