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의 역사_ 개항 이후 복식]개항초기, 일제 강점기, 해방이후, 군사 정권, 1980년대 이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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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복의 역사_ 개항 이후 복식]개항초기, 일제 강점기, 해방이후, 군사 정권, 1980년대 이후-현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항초기(1890-1910)

2. 일제 강점기(1910-1945)

3. 해방이후(1945-1960)

4. 군사 정권(1961-1980)

5. 1980년대 이후~현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을 막고 외국산 천의 사용을 줄여 국가적 손실을 방지하며 손질하기 힘든 무명과 비단 대신 군산모직을 사용하고 손쉬운 바느질법과 옷감을 개발하여 활동하기 편한 옷모양을 기성복화 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시대 일부 여성은 양공주나 매춘 행위자로 전락하고 ‘자유부인’이라는 새 유행어가 나왔다. 그리고 전시생활개선법 시행령이 발표되었는데 이것은 전쟁후 너무 사치하지 말자는 내용 이였다. 그리고 이 시대 가장 유행한 것은 ‘밀리터리 룩’으로 군복풍 이었다. 이것은 해방 후 일본군의 군수 물자 이용과, 해외에서 돌아오는 교포의 차림에서 받은 영향이 컸다. 밀리터리 룩은 어깨에 솜방석이나 패드를 넓게 넣은 국방색 군복풍의 슈트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행했던 형이다.
4. 군사 정권(1961-1980)
1960년대 남성의 신생활복과 함께 여자 복식에서도 개량 한복, 드레스, 액세서리의 전성기를 맞았다.
1966년에는 베트남 전쟁의 여파로 길이가 길고 밑이 편안하게 퍼진 베트남 사람의 치마가 유행하여 이를 ‘월남치마’라고 하였다.이 치마는 시골이나 도시 어디서나 외풀복이나 가정용 일상복으로 매우 각광을 받았다.1967년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했는데 특히 미니 스커트는 가수 윤복희로부터 시작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다. 이 치마는 치렁치렁 길게 입던 스커트에 비해 간소하고 옷감이 적게 드는 경제성은 있으나 노출이 너무 심하여 단속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에는 미니의 반동으로 미니와 함께 맥시 모드가 유행하였다. 이 시기의 치마는 3M 시대, 즉 치마의 길이에 따른 미니(mini)미디(midi)맥시(maxi)의 시대를 맞았다. 또 다른 형으로 무릎을 약간 가리는 길이의 샤넬 라인 스커트와 소매길이가 7~8부가 되는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부풀리는 후카시가 유행하였다. 구두는 낮은 굽에 앞부리가 뾰죽한것이 등장하였다.
1970년 중반에 들어와 1970년대 말에는 진 패션의 절정을 이루었다. 실용적이면서 튼튼한 청색 진을 선호하여 특히 진바지 생산에서 대호황을 누렸다. 이옷은 값이 저렴하고 실용적인 데서 큰 호응을 얻었다.
5. 1980년대 이후~현제
여러 가지 유행하는 옷을 거친 후 1992년에 찢거나 구멍을 내어 속살이 보이는 유행이 있었고 바지의 형태는 해마다 변하였는데 초기에는 배꼽티골반바지초미니 핫팬츠프렌치 캐주얼스포츠 룩 그리고 서태지의 등장과 유행한 힙합스타일, 1999년 여름은 노출 패션이 극성을 이루었다. 얇은 끈만 어깨에 달려 있거나 끈도 없는 탑(top)차림으로 가슴과 어깨를 드러낸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였다. 이와 같이 현대에 들어서 해마다 유행이 변화하는 것을 이용하여 1990년에 동대문 상가의 패션타운이 들어서게 되었고 남대문시장의 우위를 동대문으로 옮겨왔다.
참고문헌
조효순 저,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전호태 저,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김은정, 임린 저, 역사 속의 우리옷 변천사, 전남대학교출판부 2009
김정호 저, 우리 옷 역사 2000년, 글누리 2012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06.23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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