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사_한국 전통식품(장)의 역사]된장의 유래, 콩의 유래, 간장의 유래, 고추장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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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식문화사_한국 전통식품(장)의 역사]된장의 유래, 콩의 유래, 간장의 유래, 고추장의 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된장
1) 된장이란
2) 된장의 유래
3) 콩의 유래

2. 간장
1) 간장의 유래

3. 고추장
1) 고추장의 유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무 열매 껍질)를 사용하였다. 천초를 섞어 담근 장을 '초시(川椒醬)'라고 한다. 점차 고추 재배의 보급으로 일반화되어 종래의 된장, 간장 겸용장에 매운맛을 첨가시키는 고추장 담금으로 변천 발달하게 되었다.
이런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고추가 도입되었고 육식보다는 채소위주의 우리 식생활에서 자극적인 맛이 미각을 돋구는데 크게 기여함에 따라 고추장이 다양하게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고추장 담금법에 대한 최초 기록은 조선 중기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1766년)에 기록되어 있다. 막장과 같은 형태의 장으로, 여기에는 고추장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말린 생선, 곤포(昆布, 다시마)등을 첨가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당시 오늘날과 비슷한 고추장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영조 때 이표가 쓴 <수문사설(松聞事說)>(1740년) 중 식치방에 '순창 고추장 조법'에는 곡창지대인 순창지방의 유명한 고추장 담금법으로 전복·큰 새우·홍합·생강 등을 첨가하여 다른 지방과 특이한 방법으로 담갔는데,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역주방문>의 고추장 담금법에는 보리쌀을 섞는 고추장 담금법이 보여지고, <규합총서>에서는 조금 더 진보되어 필요한 재료의 양을 잘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고추장 메주를 따로 만들어 담그는 방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 등은 현재의 모습과 비슷하며, 또한 꿀, 육포, 대추를 섞는 등 현재보다 더욱 화려한 내용의 고추장 담금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뒤 점차적으로 고춧가루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현재와 같이 식성대로 소금물로 간을 맞추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이러한 고추장 제조방법은 조상들의 지혜로 지속적으로 개발이 거듭되면서 종류가 다양해졌다. 메줏가루와 고춧가루라는 기본적인 주재료에 찹쌀가루를 섞어 만든 찹쌀고추장, 멥쌀을 섞어 만든 멥쌀고추장, 수수를 섞어 만든 수수고추장, 보리를 섞어 만든 보리고추장, 밀을 섞어 만든 밀고추장, 팥을 섞어 만든 팥고추장 등이 있고, 이 밖에도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메주 무거리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무거리 고추장, 누룽지를 모아두었다가 만든 누룽지 고추장 등이 개발되어 서민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손찬락 저, 우리몸은 자연을 원한다, 그린홈
김우정 저, 콩 건강과 이용, 효일 2006
이명미 저, 참하고 소박한 우리 밥상 이야기, 황금가지 2006
조미자 저, 한국 전통식품과 조리, 효일문화사 1997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6.25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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