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을 연구하면 혁신이 미래에 성공할지 알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시장에 출시하는 단계에서 신제품이 실패하면 금전적으로 손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리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돈을 쓰면 그것이 출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개발 초기에 개념과 아이디어들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가려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Ⅲ-2 제품개발
신제품 성공시키기 라는 책은 신제품 개발의 고전이며, 이 책은 제품 개발 과정의 실행과 조직 안의 혁신의 문화에 주목한다. 물론 혁신가들은 이것들을 장악하고 최적화해서 혁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신제품이 어떻게 태어나는지에 대한 철저한 연구 끝에 로버트 쿠퍼교수는 제품 혁신의 성공을 좌우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Ⅲ-3 혁신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았는데, 제품 자체는 성공 여부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 수 있는가? 오래전에 1978년 3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발표한 논문 기술적으로 성공할 것을 알아보는 방법에서 조지 화이트와 마거릿 그레이엄은 핵심기술의 역량과 이것이 사업에 미치는 의미를 살펴서 성공할 혁신을 가려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4가지 성공 요소인 혁신의 장점을 찾았다. 발명의 장점, 구현의 장점, 운영의 장점, 시장의 장점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문헌
칼 프랭클린, 세상을 바꾼 혁신과 실패한 혁신 ,2006
짐 콜린스, 경영전략, 2006
클레이튼M, 혁신기업의 딜레마, 2004
클레이튼M, , 성장과 혁신, 2006
파사보즈, 전략의 기술,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