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핸드폰을 이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번째는 가족들간의 대화시간을 정해놓는 것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친구들은 물론 집에서 매일 보는 가족들과도 제대로 된 대화를 잘 하지 못할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만큼 가족들간의 대화시간을 정해놓으면 훨씬 더 화목하고 정다운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지키기 위해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본인이 중독임을 자각하고 이를 고치려고 생각한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의지를 좀 더 확실히 한다면 충분히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6.결론
대부분 스마트폰 중독인 사람들은 본인이 중독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면 이것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런 상태를 인식하지 못 한다면 더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차원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데이터를 이용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어플의 개수를 제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느꼈지만 5번의 해결방안을 쓰면서 점점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스마트폰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친구를 인터뷰하면서 나도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 볼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시간에 다른 여가를 즐긴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중독으로 인해 질병을 얻지는 않을 것이다. 또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가족간의 대화시간을 늘린다면 서로간의 유대감도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하고 초조하더라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건강도 되찾고 싶다 생각이 들면 자신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여 어떤 금단증상에도 참아낼 수 있으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7.참고문헌
황지혜, 한국 이동 통신 출범 30년, 모빌리언 5400만명 <매일경제> 2014.03.25.일자
홍재의, 당신은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는 부모입니까? <머니투데이> 2014.03.27.일자
서울대학교 병원, 수근관 증후군 「네이버 건강 Beta」
사이버왕따, 학교폭력보다 자살 위험 높인다. <인터넷 한국일보> 2013.06.24.일자
배보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시 사고 위험 76%증가 <데이터뉴스> 2013.12.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