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 하였다. 그래서 재화 한 단위의 소비가 증가되면 추가단위의 효용이 감소되는 관계를 효용함수로 표시하여 이것을 한계효용곡선과 동일하고 이것을 희소성곡선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왈라스는 이러한 효용곡선에 기초를 두어 재화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설명하고 두 곡선의 교차점에서 재화의 균형가격이 성립된다고 하였다.
■ 일반균형이론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사정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이런 시행착오의 과정을 왈라스는 모색이라 하였다. 이 모색의 결과로 균형가격이 결정되고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보았고, 여러 재화가 교환되는 경우에 균형가격의 결정을 그는 일반체계에서 설명하였다.
그리고 왈라스는 주어진 가격체계 아래 각 재화의 총 수요량, 총공급량이 일치한 상태를 일반균형상태로 보았다. 또한 경제전체를 통해 일반균형을 설명하기 위해 뉴메렐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데 뉴메렐이란 계산의 단위로 사용하는 상품을 뜻하는데 가치단위와 계산단위를 의미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금 일반균형체계는 후에 레온티에프의 투입산출분석 등의
기초가 되었다.
■ 경제사회론
왈라스는 순수경제학의 기초로 되어 있는 자유경쟁의 모형이 효용의 극대화를 보장하기에 이것을 교한하는 요인은 제거해야 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무제한적인 자유가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국가의 권위를 조절할 것을 주장하였다.
■ 로잔느학파의 평가
로잔느학파는 경제제량의 측명을 보기에 이질적인 경제현상을 구체적으로 구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경제제량의 상호의존관계로 가격문제를 취급하되 가격의 성립기준이 되는 화폐가치는 밝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별경제의 사적 판단에 의한 생산과 소비활동은 사회전체의 생산과 소비로 균형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로잔느학파의 한계와 문제점이 있게 되고,하지만 왈라스와 그 외 학자들은 후에 여러 갈래로 발전하게 되었다.
[자료출처 및 참고문헌]
■ 강의교재 [ 경제학사 , 문영사, 오성동,박유영,황준성 ]
제8장 근대경제학의 시발 : 한계효용학파와 그 발전. p.214 ~ p.255
■ 티스토리 [ BL : cat의 메모장 - 한계효용학파와 오스트리아 학파 ]
< http://memoranda.tistory.com/93 >
■ 네이버카페 [ 수원외고 경제동아리 SEF - 칼 멩거 ]
< http://cafe.naver.com/sawlsef/16 >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윌리암 스탠리 제번스 ]
< http://ko.wikipedia.org/wiki >
■ 네이버블로그 [ 맘가는대로 - 책읽자 ! - 경제학의 거장들 - 한계효용학파 멩거 ]
< http://blog.naver.com/disjohn?Redirect=Log&logNo=80098615604 >
■ 네이버블로그 [ Aegis - Economy - 경제학의 발단 ]
< http://blog.naver.com/lkg5926?Redirect=Log&logNo=9645566 >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레온 왈라스 ]
< http://ko.wikipedia.org/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