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의 첨두값()은 계산값 10[V], 측정값 10[V]이 나왔고, 주파수()는 계산값 60[Hz], 측정값 59.95[Hz]이 나왔다. 각 값들의 계산값과 측정값 사이에 작은 오차가 발생하였다. 다음으로 출력의 첨두값()은 계산값 3.6[V], 측정값 3.68[V]이 나왔고, 평균값()은 계산값 2.29[V], 측정값 2.04[V]이 나왔다. 주파수()는 계산값 120[Hz], 측정값 119.9[Hz]이 나왔다. 각 값들의 계산값과 측정값 사이에 오차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오차가 발생한 이유는 저항 자체에도 오차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실험에 비해 계산값과 실험값 사이의 오차가 적어 좋았지만 오실로스코프에 입/출력파형을 동시에 띄웠을 때 입력파형이 찌그러져 출력되는 현상이 계속되었다. 이러한 오차의 원인이 뭘까 하고 조원과 함께 회로를 이리 저리 바꿔도 보고 다른 조의 조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봤지만 결국 해결할 수 없었다. 다음 실험 때는 이 원인을 밝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실험의 회로도를 보았을 때 다이오드가 네 개나 들어가서 어떻게 회로를 구성해야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회로도 그대로 짜니 값들이 잘 나와 신기했고 실험에 자신감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