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적 심리치료의 주요인물(빈스방거Ludwig Binswanger,보스Medard Boss,메이Rollo May,프랭클Viktor Frankl,얄롬Irvin Yaiom)과 철학적 배경(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니체Nietzsche,하이데거Heidegger,부버B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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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존적 심리치료의 주요인물(빈스방거Ludwig Binswanger,보스Medard Boss,메이Rollo May,프랭클Viktor Frankl,얄롬Irvin Yaiom)과 철학적 배경(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니체Nietzsche,하이데거Heidegger,부버Bub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존적 심리치료의 선구자
 1) Ludwig Binswanger
 2) Medard Boss
 3) Rollo May
 4) Viktor Frankl
 5) Irvin Yaiom

2. 실존치료의 철학적 배경
 1) Kierkegaard
 2) Nietzsche
 3) Heidegger
 4) Buber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문을 제기하면서 "신은 죽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는 또한 인간의 주관성을 강조하였으며 비합리성 역시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그에 따르면,인간은 합리적 지성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에 휘둘리는 존재이며,인간의 삶은 권력을 위한 투쟁이다. 도덕은 지배자가 민중을 통제하는 수단이며,사회는 세속적 가치를 강요함으로써 우리가 가치로운 것에 대한 순수한 추구를 포기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다수의 도덕’ 을 따르게 되면, 우리는 개체성을 발현하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 전락하게 된다.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강요된 도덕에 허우적대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때 잠재된 창조성과 독창성이 발현될 수 있다. 이러한 이상적인 사람이 바로 초인이다. Nietzsche는 초인으로 나아가는 세 단계를 비유적으로 제시했다. 그 첫째는 순종하는 낙타의 모습으로서 짐을 잔뜩 싣고 뜨거운 사막을 건너면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 수동적인 삶이다. 둘째 단계에서 낙타는 사자로 변한다. 사자는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릴 줄 하는 공격적이고 자유로운 존재이지만 고독하고 불안하다. 마지막 단계에서 사자는 어린아이로 변한다. 아이는 언제나 해맑게 순수하며 기발하고 창조적이다. 자유롭지만 고독하지 않으며 유연한 사고를 지닌 어린아이가 바로 초인이다.
3) Heidegger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는 현상학적 실존주의 철학을 발전시킨 독일의 철학자이며 실존치료의 발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에 따르면,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가 관여해본 적이 없는 세계로 선택의 여지없이 내던져져 그 세계에서 통용되는 삶의 논리와 문법을 배우며 그 세계의 일원으로 살 수밖에 없는 실존적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인간 현존재(Dasein)는 세계-내-존재(being-in-the-world)로서 관계 속에서 존재하며 언어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이해한다. 또한 인간은 죽음을 향한 존재로서 자신의 죽음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다. 또는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시간이라는 지평에서 이해될 수 있으며 "죽음에로 미리 가봄”을 통해서 자신만의 존재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다. 인간 현존재는 과거를 떠맡고 미래를 지향하며 그 가능성 아래에서 현재에 존재해나가는 역사적 존재이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개인의 존재적 생기가 곧 개인의 역사인 것이다. 인간 현존재는 가능성의 존재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존재해야 한다. 인간의 위대함은 자신의 상황을 떠맡아 거기로부터 자신의 최대 존재 가능성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4) Buber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태인 철학자로서 '나-너 관계’ 와 ‘나-그것 관계’의 구분을 중심으로 '대화의 철학’ 이라는 종교적 실존주의 철학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독일의 대학교수로 활동하다가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히브리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에 따르면,인간의 실존은 만남,즉 관계에 의해 규정된다. '나-너(I-Thou)’와 '나-그것(I-It)’은 개인이 타인과 물체를 비롯한 모든 대상과 관계를 맺는 심리적 태도와 상호작용의 두 가지 양식, 즉 존재의 두 양식을 의미한다. 1나-너’ 는 두 존재가 순수하고 진실되게 만나는 상호적인 대화적 만남이다. 이러한 만남은 관념에 의해서 조작되지 않으며 상대방이 객체화되지도 않는다. 반면에 ‘나-그것’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이 관념적 표상으로 대상화되어 존재하며 그 대상이 자신의 관심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의 측면에서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관계는 사실상 자기중심적인 만남이며 일방적인 독백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이러한 두 가지 관계양식을 오가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존재에 대한 분석적이고 물질적 관점이 확산되어 인간관계가 ‘나-그것’ 의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 상대방을 어떤 목적을 위한 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관계가 충분히 상호적일 때, 우리는 대화형식의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다.
참고문헌
천성문 저,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5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Gerald Corey 저,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CENGAGELEARNING 2013
현정환 저, 상담심리학(상담이론 실제 연습), 양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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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9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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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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