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유권의 일반적 개념

형식상 "토지의 소유권은 국왕에 속한다.“ 라는 원칙이 있다. 때문에 영국의 소유권은 점유권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데, 이때 점유권은‘기한이 있는 소유권’을 말한다.

소유권 여부에 따라 프리홀드(Freehold) 리즈홀드(Leasehold)로 나뉨

- 프리홀드(Freehold) :건물과 대지 소유권 모두 지님
- 리즈홀드 (Leasehold) :건물과 대지의 소유권이 달라 건물만 매매 가능 

우리나라와 달리 영국은 전세 제도가 없기 때문에 렌트 해서 이용해야 된다.
전세 제도가 없기 때문에 주택을 구입 할 때 모기지론 대출을 많이 이용.

영국의 집을 계약 할 때는 가구와 생활 집기들이 갖춰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 해 봐야 한다.

계약이 성사되기 전 까지는 돈을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보증인이 없다는 것. 세 들어 사는 게 아니라면 스스로 계약을 이행해야 하기 때문에 영국 부동산 측에서 대개 보증설 사람을 묻게 된다. 영국인 보증을 받을 수 없다면 다음으로 요구하는 것이 3-6개월 치 집세를 미리 내는 것이다. 보통 6개월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