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하!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에 열릴 것이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실제 이 성경구절을 실천에 옮기면서 많은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강태국은 그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보통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과 미국유학을 갈 수 있었던 모두를 앞서 언급한 성경 구절을 실천에 옮겼기 때문이라 증언하고 있었다.
사실 나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어릴 적부터 원수같이 지내온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 예수님께 친구와 화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친구와 화해한 적이 있으며,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예수님께 기도하여 용기를 얻고 난관을 극복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자식이 아버지께 물을 달라, 음식을 달라고 할 때, 자식에게 물이 아닌 독약을 음식이 아닌 썩은 오물을 줄 아버지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믿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이라 믿는 사람들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어야 된다고 본다. 그것이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Ⅲ. 결론
강태국의 저서 ‘나의 증언’을 읽으면서 참 많은 치유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믿음이 약한 나를 뒤돌아 보며 반성하는 시간 또한 가질 수 있었는데, 앞으로 기도생활에 전진하여 강태국과 같은 믿음의 기독교인으로 거듭나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Ⅳ. 참고자료
나의증언(강태국) 성광문화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