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교육 등 실시
-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교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
- ’한국어교원자격증(KSL자격증)‘을 소지한 현직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한 국어반을 담당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시행
- 현행 교과서를 검토·분석하여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 하는 교육과정, 교과서를 개발.
- 교육적자원부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 체류자의 자녀들이 단속이 무서워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처(법무부 등)와 협의하고, 학교 당국에도 이를 안내·홍보.
- 혼혈인이라는 이유로 특별하다거나 역차별적 대우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다는 의식을 심어 줄 교육을 실시한다.
▶ 사회문화적 지원
- 정치권도 이번 ‘하인즈 신드롬’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응, 여야는 혼혈인에 대한 사 회적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입법
- 혼혈인이란 용어를 바꾸는 것은 물론 단순한 차별해소 수준의 소극적인 지원이 아 니라 적극적인 지원.
- 다문화 음식축제나 문화 체험 기회 등의 진행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식 개선의 문제 해결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개최
5. 결론
앞으로 다인종다문화에 대한 꾸준한 개인적, 사회적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다문화가족아동에 대한 이런 문제들이 차별과 빈곤 이라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다문화가족아동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다른 현 문제들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것을 위한 개선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