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에 부담을 느낄 것이고, 축의금을 내자니 가계에 부담이 발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해결방안
다소 부정적인 시각으로 현황에 대해 작성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사회에서 결혼식의 문화가 급격하게 바뀌어가야 하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자료는 어느 상위권의 모범적인 결혼식을 다룬 기사의 자료와 현재 신랑신부와 혼주의 발언권이 어느 정도인지 나타낸 자료다. 상위권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이 과시 없이 겸손하게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라는 부모님의 주장으로 이렇게 모범적인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이다.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위에 자료에 나타나있는 것과 같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여주기 위한 결혼식 버렸더니… 하객과 울고웃는 축제 되더라”라는 조선일보의 기사에서 인용한 왼쪽자료는 결혼식비용을 최소화 시킨 어느 다문화 신혼부부의 내역이다. 우리나라의 예식문화가 아닌 일본식의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요즘 흔히 말하는 셀프웨딩의 모범적 사례다. 30분만에 끝나버리는 보여주기식 결혼식이 아닌 하객모두가 즐길 수있고, 축의금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적지않게 이러한 결혼식의 모습이 SNS에서도 유행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지속적으로 문화로 발전한다면, 타인을 의식하는 소비문화가 아닌 우리들의 아름다운 결혼식에서 금전적인 고통을 받지 않는 우리 젊은 세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005046504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7/2012032700150.html
http://spring-time.tistory.com/25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2/2012091200315.html
http://inside.chosun.com/chosun/rel_inside.html?wid=2012031900217&gid=2012031900868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58728&category=000000050005
주로 조선일보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라는 기사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