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실제 상황과 똑같이 재연하면서 연습해 본다. 이때 나머지 학생은 친구의 연습장면을 보고, 또 한명의 학생은 연습장면을 캠코더로 촬영 한다.
20분
찍은 영상을 모두 함께 보면서 서로 조언을 하고, 교사도 조언을 한다.
평가표를 가지고 스스로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어떤 행동을 수정해야 하는지 확인한다. 또한 자신의 말투, 억양, 화법을 스스로 파악해본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차시
<실전>
40분
두 번째 수업에서 모의면접 영상을 본 후에 고쳐야 할 부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스스로 평가해 보았는데,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고, 부족한 부분은 연습해서 다시 캠코더로 재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20분
재촬영한 영상을 보고 스스로 평가해 본다. 말하기부분과 행동부분을 나누어 각각 평가해 본다. 고쳐야 할 행동이 고쳐졌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 본다.
*이때, 두번의 모의면접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첫 번째 촬영이 처방적인 차원이었다면, 두 번째 촬영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차원이다